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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대표, 민희진 가처분 인용 후 직원들에 “흔들리지 말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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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HwOGJme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uBQWzT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박지원 대표. 사진 I 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221503356vtgm.jpg" data-org-width="680" dmcf-mid="ucach6j4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221503356vt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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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박지원 대표. 사진 I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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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M7bxYqy7a" dmcf-ptype="general">
           박지원 하이브 대표가 일련의 사태에 혼란스러워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메일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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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RzKMGBW7g" dmcf-ptype="general">30일 박 대표는 사내 메일을 통해 “오늘 어도어 대표 해임에 대한 주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이 이루어졌다”며 “회사는 법원의 주문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b2539Itszo" dmcf-ptype="general">이어 “법원이 이번 결정에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명시한 만큼 법의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KV102CFOUL" dmcf-ptype="general">또 박 대표는 “지금까지 회사를 믿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구성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회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계획대로 실행해 가겠다”며 “구성원 여러분께서는 걱정하지 마시고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혼신을 다해 이뤄온 IP의 가치, 업무의 성과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V102CFO7n"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민 대표는 어도어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p>
          <p dmcf-pid="2ftpVh3I3i"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 해임사유나 사임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V4FUfl0CFJ" dmcf-ptype="general">한편 어도어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민 대표를 제외한 어도어 이사 2명이 해임되고 하이브 측 인사로 교체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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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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