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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용건 “子 하정우 미끄러져 턱에 큰 상처, 내 잘못 같더라”(아빠는 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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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220039233obcp.jpg" data-org-width="640" dmcf-mid="qdVRi1VZ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220039233ob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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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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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220040774soic.jpg" data-org-width="640" dmcf-mid="BHp94Sph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220040774so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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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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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NEhTMEQe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VQdjEBdzdX" dmcf-ptype="general">배우 김용건이 아직도 죄책감으로 남은 하정우의 어린시절 일화를 전했다. </p>
          <p dmcf-pid="fRnkr9nbJH" dmcf-ptype="general">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두 아들을 육아하며 아내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는 신성우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40z4QWzTiG" dmcf-ptype="general">이날 신성우가 점심 준비에 한창일 때 둘째아들 환준이가 본인 얼굴에 물을 쏟는 사고를 쳤다. </p>
          <p dmcf-pid="8crvYdrRMY" dmcf-ptype="general">아빠들은 아이가 다치면 놀라는 심경에 공감했다. 특히 김용건은 "큰 애가 5살때인데 아는 지인 집에 풀장이 있었다. 이끼들이 끼잖나. 놀다가 애가 미끄러져 턱이 짝 갈라졌다"고 실제 겪은 사고를 떠올렸다.</p>
          <p dmcf-pid="6DOWXnOJdW" dmcf-ptype="general">김용건은 "차가 있나. 뭐 애를 안아서 주말에 병원 찾아다니는데 그때 정말 속상하더라. 다 내 잘못 같았다"면서 "가끔 얘기 안 하지만 요즘도 얘기할 때 시선이 턱으로 간다"고 아버지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p>
          <p dmcf-pid="P0z4QWzTLy" dmcf-ptype="general">한편 1946년생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배우 하정우(김성훈), 배우 겸 영화제작자 김영훈(차현우)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p>
          <p dmcf-pid="QlWFUkWAdT"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xDOWXnOJJ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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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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