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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은영, 구혜선 ‘수동공격’ 화법 지적 “잘못 없지만 곡해될 수도”(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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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210305753mpwo.jpg" data-org-width="640" dmcf-mid="ZNb5juxp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210305753mp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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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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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210305939unbs.jpg" data-org-width="640" dmcf-mid="5rwi0ATN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210305939un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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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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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PScKO1mM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03g6GJmeMR"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가 배우 구혜의 의도치 않은 수동 공격 화법을 지적했다. </p>
          <p dmcf-pid="pv6um2LKJM" dmcf-ptype="general">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4회에서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UCg6GJmeLx" dmcf-ptype="general">이날 구혜선은 자신이 받는 오해 중 제일 속상한 것으로 '유별나다'는 시선을 얘기 꺼냈다. </p>
          <p dmcf-pid="usnfyRDxdQ"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정확하게는 '아침에 청담동 숍에 안 간다며?'라는 시선이라며 "저는 거의 집이 경기권일 때가 많았다. 용인이 촬영장이면 바로 가면 되는데 청담동까지 갔다가 용인에 가는 건 시간과 잠도 부족하고, 매니저도 운전도 오래해야 하는데 우리가 효율을 맞춰 나가려면 이 정도는 내가 혼자 할 수 있는 거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빨리 발라서 가는 게 좀 더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향이라 우리 팀은 이해한다. 저랑 가까우니까. 그런데 조금 건너 사람을 '유별나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p>
          <p dmcf-pid="7haPHisdRP" dmcf-ptype="general">이를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듣던 오은영 박사는 "일단 혜선 씨는 잘못한 게 1도 없다 그 상황에서는"이라고 인정했다.</p>
          <p dmcf-pid="z3lAbs5rM6" dmcf-ptype="general">하지만 생각해 볼 문제도 있다며 "첫 번째로 '제가 청담동에서 메이크업 안 받는 건 내가 귀찮아서 그래요'라고 하면 아무 문제가 안 됐을 거다. '게을러서 한시간이라도 더 잘래요'라고 하면 문제가 안 되는데 밑에 서포트 하는 직원분들을 고려하신 거다. 그건 너무 좋은데 그걸 내세우면 그렇게 안 하는 사람은 고려하지 않는 사람처럼 된다. 그렇게 안 하는 사람들은 반대 입장에 서게 된다. '그럼 우리는 뭐야?'가 된다"며 수동공격이 될 수 있는 지점을 지적했다.</p>
          <p dmcf-pid="qIo8YdrRR8" dmcf-ptype="general">이어 '구혜선은 얼굴이나 피부에 자신 있어서'로 곡해해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다며 "전혀 그렇게 표현을 안 했는데 '잘났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BuyDVh3IM4"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buyDVh3IL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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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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