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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쌍 길 “김호중 음주운전 방조? 참고인일뿐…혐의점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8: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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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tKsxkP9A">
          <p dmcf-pid="xLvFabJqBj" dmcf-ptype="general">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수 길(길성준) 측이 해당 사건과 연루된 것에 대한 억울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yE5BrPA8bN" dmcf-ptype="general">길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호중 사건과 관련해 길은 참고인이지 혐의자가 아니며, 경찰 또한 길에 대해서는 어떤 혐의점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9NIfGBW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dailian/20240530185411521xqli.jpg" data-org-width="647" dmcf-mid="PSAh8XKG2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dailian/20240530185411521xq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YkZqw6j4qg"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길이 김호중의 혐의와 관련해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요청을 받았고, 조사에 응해 알고 있는 사실을 기억대로 모두 진술했다.</p>
          <p dmcf-pid="GKaOVYqybo" dmcf-ptype="general">MLD엔터는 “대중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므로 대중의 비난을 받는 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사실 자체로 본인 또한 비난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경찰의 요청에 성실히 응하면서도 경찰에 참고인으로 조사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기밀을 유지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HeIXiuxpqL" dmcf-ptype="general">하지만 “길의 바람과 달리 현재 많은 언론 등에서 김호중 사건과 관련해 길을 언급하고 있고, 심지어는 길이 김호중 음주운전을 방조했을 수도 있다는 억측성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XkVJZcyj2n" dmcf-ptype="general">이어 “가능성을 빙자해 교묘히 허위사실을 방송하거나 보도하는 것은 아티스트 본인에게 참을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을 안겨주는 일“이라며 ”사실과 다른 보도나 주장을 멈추어 주시기를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jKRGNSgVi"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됐다. 길은 개그맨 정찬우와 함께 김호중의 사고 당일 술자리에 동석했던 연예인으로 지목됐다.</p>
          <p dmcf-pid="5Efi5kWA9J" dmcf-ptype="general">정찬우는 사건 당일 김호중과 1차 스크린 골프장에서만 함께하고 이후 귀가했다고 밝혔지만, 길은 어디까지 동행했는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일각에서는 길이 김호중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p>
          <p dmcf-pid="1A9eHjvaKd" dmcf-ptype="general">경찰은 정찬우와 길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벌였으나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없다고 판단, 입건하지 않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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