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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우주인 뽑고 신약 개발 플랫폼 우주 설치…尹 "우주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8:16: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우주위원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elIRDx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YdSCewM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dongascience/20240530181616999pbaj.jpg" data-org-width="680" dmcf-mid="Z8NXYalo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dongascience/20240530181616999pb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tczgn7MU1d" dmcf-ptype="general">30일 경남 사천에서 진행된 우주항공청 개청식과 함께 열린 국가우주위원회는 '제2의 우주인' 배출과 신약 개발 플랫폼 우주공간 설치 등을 담은 안건을 논의했다. 화성 탐사선 개발로 광복 100주년인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는다는 계획도 검토했다. </p>
          <p dmcf-pid="FkqaLzRuGe"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 청사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행사에 참석해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우주)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35oYTLIi5R" dmcf-ptype="general">이날 윤 대통령은 국가우주위를 주재하고 우주 광개토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우주위는 위원장이 기존 국무총리에서 대통령으로 격상된 후 처음으로 열렸다. 우주항공청은 2030년까지 우주까지 도달하는 수송 역량을 고도화하고 2045년에는 세계 우주수송 사업을 선도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p>
          <p dmcf-pid="01gGyoCn1M" dmcf-ptype="general">우주위 안건에는 한국이 화성과 심우주로 탐사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국제협력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두 번째 우주인을 배출하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사업이 진행되면 달기지 확보계획과 연계해 기초훈련은 국내에서, 심화훈련은 외국에서 받는 방식의 유인 우주프로그램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p>
          <p dmcf-pid="ptaHWghLZx" dmcf-ptype="general">올해부터 화성 탐사 임무 발굴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기획연구도 수행한다. 지구-화성 통신 기술을 확보한 뒤 화성 궤도에서 화성의 대기 조성 및 지형을 관측하는 궤도선을 2035년까지 개발해 발사한다. 이후 화성에 착륙해 화성 대기, 지질, 생명의 흔적을 찾는 착륙선을 개발해 2045년 화성에 착륙시킬 예정이다. </p>
          <p dmcf-pid="UvxImQc6tQ" dmcf-ptype="general">소행성 탐사로 미래 우주자원 채굴에도 도전한다. 우선적으로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를 검토한다. 태양관측을 위한 L4 탐사선도 국제협력을 통해 개발 추진한다. L4란 태양과 지구 인근에 있는 '제4라그랑주점'이다. </p>
          <p dmcf-pid="uTMCsxkPZP" dmcf-ptype="general">전 세계 제약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주 신약 개발 사업의 기반도 다진다. 무중력 우주환경 기반 신약 및 신소재 실험 기회 제공을 위해 저궤도 무인플랫폼 구축을 검토한다. </p>
          <p dmcf-pid="7yRhOMEQ56"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가 기술적으로 앞서가고 있는 '재사용발사체' 개발에도 민간과 힘을 합쳐 도전장을 내민다. 재사용 가능한 1단부 개발을 소형발사체 개발 역량을 갖춘 민간 산업체를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해 개발하도록 한다. 이때 기업끼리 경쟁을 시켜 사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경쟁력 높은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p>
          <p dmcf-pid="z0A5Hjva58" dmcf-ptype="general">이같은 계획 추진을 위해 윤 대통령은 이날 "2027년까지 관련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약 100조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며 "1000개의 우주 기업을 육성하고, 10개 이상은 월드클래스의 우주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했다.</p>
          <p dmcf-pid="qpc1XATN14" dmcf-ptype="general">또 "우주항공청이 출범한 5월 27일을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해 국민과 함께 우주 시대의 꿈을 키우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BtaHWghL5f" dmcf-ptype="general">[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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