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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의환향’ 에이티즈, 걱정을 찬사로 바꿀 ‘골든아워’ 예고[스경X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8: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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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그룹 에이티즈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rtskhan/20240530181533587ceml.jpg" data-org-width="700" dmcf-mid="VmtrE4aV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rtskhan/20240530181533587ceml.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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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이티즈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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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의환향’한 그룹 에이티즈가 본격적인 ‘골든 아워’를 예고했다.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1’ 발매 기자간담회가 30일 서울 종로구의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됐다. 오는 31일 오후 1시 공개되는 ‘골든 아워 : 파트.1’은 에이티즈의 새로운 세계관을 그린다. ‘트레저’ 시리즈, ‘피버’ 시리즈, ‘더 월드’ 시리즈에 이어 선보이는 새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다. 국내외로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중인 에이티즈에게 펼쳐질 ‘골든 아워’에 대한 기대감을, 타이틀곡 ‘워크(WORK)’를 포함한 6곡에 담았다. 홍중은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의 시작이 되는 앨범이라 열심히 준비했다. 저희 빛나는 순간을 음악으로, 또 시각적으로도 많이 담으려고 했다”며 “기존 에이티즈와는 다른 모습을 색다른 방법으로 다양하게 보여주려고 콘셉트 포토부터 기존과 다른 분위기를 담았다. 에이티즈의 정체성의 기반에 ‘시도’나 ‘도전’이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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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KQ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rtskhan/20240530181534930jfuz.jpg" data-org-width="700" dmcf-mid="fuM1XATN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rtskhan/20240530181534930jfuz.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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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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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을 거듭하며 늘 새롭게 돌아오는 만큼, 에이티즈는 국내외에서 출중한 성적을 거두며 그야말로 ‘골든 아워’를 열고 있다.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해 K팝 그룹 중 7번째로 해당 차트 정상에 올랐고, 해당 차트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려 자체 최장 기록을 세웠다. 또 지난 4월에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뛰어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에게 에이티즈의 이름을 각인 시켰다. 윤호는 글로벌 인기에 이유 대해 “아무래도 무대에 대한 진심과 진실성이 아닐까 싶다. 멤버 누구 하나 빼지 않고 열정있는 모습에 호응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커리어 하이를 이루고, 성장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한다. 제작하고 컴백할 때 확신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에이티니’가 자존감과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더 성장했다”며 “앞로도 팬들을 위해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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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그룹 에이티즈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rtskhan/20240530181535229gznn.jpg" data-org-width="700" dmcf-mid="4QsP4HbY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rtskhan/20240530181535229gznn.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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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이티즈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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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중 역시 “목표 매 애앨범 좋은 성적 거두면서 기대감과 책임감이 많이 생겼는데, 이번 앨범을 준비하고 또 ‘코첼라’를 마치며 저희끼리 얘기한 목표는 ‘어딜 가도 무대를 끝냈을 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멋있는 무대를 준비하자’는 거였다. 성적에 걸맞은 무대를 보여주는 아티스트가 되자고 했다. 쉽지 않지만, 큰 목표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우영은 “항상 내일은 없다는 마음으로 매 무대에 열심히 임하기 때문에 자신 있다”며 “정규 2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 이번 앨범 또한 항상 같은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해외 팬덤이 강세였던 에이티즈지만, 대학축제와 팬미팅 등 국내에서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에이티즈는 “우리가 보여드릴 수 있는 건 무대 하나라는 마음이다. 어디가 됐든 ‘걱정을 찬사로 바꾸자’는 마인드 하나로 8명이 혼신을 다해 무대에 임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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