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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쌍 길 "김호중 음주운전 방조는 억측···혐의자 아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8: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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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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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o1DvnOJ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쌍 길 / 사진=서울경제스타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eouleconomy/20240530180748841ejiz.jpg" data-org-width="500" dmcf-mid="GdepVYqy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eouleconomy/20240530180748841ej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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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쌍 길 / 사진=서울경제스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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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gtwTLIiWn"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당일 김호중과 함께 있었다고 알려진 래퍼 길 측이 입장을 밝혔다.</p>
          </div>
          <p dmcf-pid="5L5ESisdli" dmcf-ptype="general">30일 길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길 씨는 김호중 씨 혐의와 관련하여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 요청을 받았으며, 참고인 조사에 응하여 아티스트가 경험하여 알고 있는 사실을 기억대로 모두 진술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1o1DvnOJCJ" dmcf-ptype="general">이어 "대중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므로, 대중의 비난을 받는 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사실 자체로 본인 또한 비난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경찰의 요청에 성실히 응하면서도 경찰에 참고인으로 조사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기밀을 유지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tApOGNSgWd"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아티스트의 바람과는 달리 현재 많은 언론 등에서 김호중 씨 사건과 관련하여 길씨를 언급하고 있고, 심지어는 길 씨가 김호중 씨 음주운전을 방조했을 수도 있다는 억측성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김호중 씨 사건과 관련하여 길 씨는 참고인이지 혐의자가 아니며, 경찰 또한 길 씨에 대해서는 어떤 혐의점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다. 사실과 다른 보도나 주장을 멈추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FcUIHjvaSe"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김호중의 매니저인 A 씨에게 경찰 대리 출석을 요구한 혐의도 있다. 24일 법원은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 이 씨, 본부장 전 씨에 대해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p>
          <div dmcf-pid="3kuCXATNSR" dmcf-ptype="general">
           <p>이 과정에서 한 매체를 통해 뺑소니 사건 당일 김호중과 함께 있었던 인물로 개그맨 정찬우와 래퍼 길의 이름이 거론됐다. 보도 이후 정찬우 측은 "스크린 골프에만 동행했을 뿐 유흥주점엔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p>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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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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