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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효진 "내 딸이 '고딩엄빠' 된다? 상상도 하기 싫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7: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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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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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xkfGBW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물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청소년 엄마 황강은과 남편 이태훈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MBN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is/20240530173642303blwi.jpg" data-org-width="720" dmcf-mid="y0pP5kWA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is/20240530173642303bl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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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물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청소년 엄마 황강은과 남편 이태훈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MBN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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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fO1E4aV2J"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효진이 '고딩엄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p>
          <p dmcf-pid="HWQcVYqyVd"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물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청소년 엄마 황강은과 남편 이태훈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dmcf-pid="XZdrP52XVe" dmcf-ptype="general">이날 먼저 MC 인교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효진에게 "진짜 힘드시겠다. 44세에 (출산)하셨으면, 지금 제 나이 때 출산을 하신 건데"라고 말했다.</p>
          <p dmcf-pid="ZRy7CewMbR" dmcf-ptype="general">김효진은 앞서 44세였던 지난 2020년 둘째를 출산했다. 이에 김효진은 "(육아가) 워낙 고되고 힘들지만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다"고 답했다.</p>
          <p dmcf-pid="5JGBSisdKM" dmcf-ptype="general">이어 MC 서장훈은 김효진에게 "이 타이밍에 질문드리긴 좀 그렇지만, 내 딸이 만약에 고딩엄빠가 된다면 어떨 거 같으시냐"며 공식 질문을 던졌다.</p>
          <p dmcf-pid="1yPA2WzTKx"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효진은 "솔직히 부모 입장에서는 상상조차도 하기 싫은 일이다"라며 "부모가 되면 우리 아이만큼은 평탄하게 살길 바라지 않냐"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to52WghLqQ" dmcf-ptype="general">또한 김효진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소개된 사연을 보곤 "막장도 이런 막장 드라마가 없겠다"며 분노를 터뜨리기도 했다.</p>
          <p dmcf-pid="FatfGNSgBP"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사연 당사자들이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못한 문제를 '고딩엄빠4'를 통해 오픈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하자 김효진은 "부모님께 말하는 게 쉽지, 전 국민에 말하는 게 쉽냐. 비밀을 왜 자꾸 만드냐"며 답답해했다.</p>
          <p dmcf-pid="3kUQ1EYc96"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lrkdtks34@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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