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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측 “법원 판단 존중, 법 테두리 안에서 후속절차 나설 것”[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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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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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ivMCewM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72458446pxen.jpg" data-org-width="650" dmcf-mid="FRXLWghL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72458446px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 /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pfEbj9nbi6"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UPmVE4aVR8"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이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안건에 대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 관련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udlQOMEQd4"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5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p>
          <p dmcf-pid="79AzgBdzif" dmcf-ptype="general">이어 "법원이 이번 결정에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명시한 만큼, 추후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zfEbj9nbMV"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이날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 해임안건’에 대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했다.</p>
          <p dmcf-pid="qH8T2WzTJ2"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하이브 공식입장 전문이다</strong></p>
          <p dmcf-pid="BnTRhdrRJ9" dmcf-ptype="general">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p>
          <p dmcf-pid="bgYJvnOJMK" dmcf-ptype="general">당사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입니다.</p>
          <p dmcf-pid="KH8T2WzTJb" dmcf-ptype="general">아울러 당사는 법원이 이번 결정에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명시한 만큼, 추후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입니다.</p>
          <p dmcf-pid="9w3A5kWAR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2gYJvnOJe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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