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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늦둥이 딸, 나 닮았다…기억력 좋아" 자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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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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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GHZWghLq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3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가 아들 래퍼 그리와 함께 교외 계곡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is/20240530171034069gscc.jpg" data-org-width="720" dmcf-mid="5vhSOMEQq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is/20240530171034069gs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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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3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가 아들 래퍼 그리와 함께 교외 계곡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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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kEwA2LKB2"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김구라가 32개월 된 '늦둥이 딸'을 자랑했다.</p>
          <p dmcf-pid="351FXATNK9"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가 아들 래퍼 그리와 함께 데티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p>
          <p dmcf-pid="051FXATNBK"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나도 몇 개월 만에 온다"며 그리의 집을 방문한다. 하지만 현관에 잔뜩 널려있는 신발을 포착해 잔소리에 시동을 건다. 집안 곳곳에 잔뜩 쌓인 먼지와 수건더미에 "이게 걸레지, 수건이냐?"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pGHZWghLbb"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그리의 방에서 독립 전부터 함께 쓰던 침대를 발견했다. 이어 "이거 8년 전 침대 아니니? 진짜 오래 됐네"라며 그 시절 추억에 젖는다.</p>
          <p dmcf-pid="U86QfGBW9B" dmcf-ptype="general">잠시 후, 김구라는 최근 미국 공연을 다녀왔다는 그리에게 "군대에 가기 전에 (미국을) 잘 다녀왔네"라며, 얼마 남지 않은 '입대' 이야기를 꺼낸다. </p>
          <p dmcf-pid="uYGXyoCnBq" dmcf-ptype="general">"원 없이 일은 안 했어도, 원 없이 놀았잖아"라고 김구라식 위로를 건넨다.</p>
          <p dmcf-pid="7ogNn7MU2z" dmcf-ptype="general">그리는 아버지의 '깜짝 디스'에도 "그렇지"라고 쿨하게 반응한다. "카메라만 있으면 왜 이렇게 공격적이야? 이제 그런 거 그만 해"라며 티키타카를 선보인다.</p>
          <p dmcf-pid="zediMF4197" dmcf-ptype="general">훈훈한 분위기 속, 김구라는 "미국 일정 중에 수현이 선물은 사 왔니?"라며 32개월 '늦둥이 딸' 수현이를 언급한다. 그런 뒤 김구라는 수현이가 노래하는 영상을 그리에게 보여준 뒤, "잘하지?"라며 미소를 짓는다. 이어, "방송에서 이야기하지 않아서 그렇지, 나를 닮아 말이 엄청 빠르고 기억력이 좋아"라고 폭풍 자랑을 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p>
          <p dmcf-pid="qediMF41Bu"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그리의 집에 온 '진짜 목적'인 반찬통을 한가득 꺼내놓는다. 그는 아내가 직접 만든 반찬을 비롯해, "어제 수현이의 외할머니댁(장모님)에서 밥을 먹다, 네 생각이 나서 얻어 왔다"며 정성스레 포장된 각종 반찬을 건네 그리를 감동시킨다.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준 반찬을 하나씩 맛본 그리는 자신의 '원 픽'으로 새엄마의 반찬을 주저 없이 고른다. 이어 "맛있게 다 먹고, 누나(새엄마)에게 꼭 연락드릴게"라고 화답한다.</p>
          <p dmcf-pid="BSvyhdrRbU" dmcf-ptype="general">한편 김구라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 2015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그리를 키웠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 신고했고, 이듬해 딸을 얻었다.</p>
          <p dmcf-pid="bsOCrPA89p"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lrkdtks34@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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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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