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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승상금 1억원”...‘더 매직스타’, 이은결 뛰어넘을 ★나올까[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6: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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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1IoCFOp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43l06F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매직스타’. 사진l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63606611srej.jpg" data-org-width="650" dmcf-mid="uWiXmZ9H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63606611sr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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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매직스타’. 사진l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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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ySjPATNUb" dmcf-ptype="general">
           마술의 섹시함을 일깨울 국내 최초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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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WvAQcyjpB"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3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성훈 CP, 진선규, 한혜진, 박선영, 장항준, 이은결이 참석했다.</p>
          <p dmcf-pid="9vha8NSg0q"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훈 CP는 마술 오디션이 방송되는 것이 국내 최초라는 말에 “마술 프로그램도 굉장히 오랜만인데 오디션도 생소하지 않나. 작가의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의기투합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2TlN6jva7z" dmcf-ptype="general">이어 “오디션 프로그램을 많이 했지만 결국 새로운 사람의 내면까지 발견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다. 마술이 단순한 현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퍼포먼스, 음악, 아이디어, 스토리가 엮어지는데 거기에 우리가 잘 몰랐던 사람들의 매력까지 버무려진다. 그래서 ‘이 매력은 빠져나올 수 없겠다’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ySjPATNp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매직스타’. 사진l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63608072ujbg.jpg" data-org-width="700" dmcf-mid="7hfIoCFO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63608072uj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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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매직스타’. 사진l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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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7pvATuS3u" dmcf-ptype="general">
           ‘더 매직스타’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마술사들이 한계를 뛰어 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은결이 매지컬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고 진선규, 한혜진, 박선영, 김종민, 장항준이 스타 저지로 함께한다. MC는 방송인 전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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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zUTcy7v0U" dmcf-ptype="general">장항준은 ‘더 매직스타’에 어떻게 함께하게 됐냐는 질문에 “처음에 와이프가 ‘뭐 섭외 왔다며’ 해서 ‘마술 프로그램이래’라고 하니까 ‘오빠가 왜 심사를 해?’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제가 직접 마술을 하는 게 아니니까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8quykWzTFp"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녹화를 하면서 ‘현대 마술은 예술의 경지에 들어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마술과는 완전히 다른 경계 위로 올라간 것 같아서 ‘이건 예술이다’라고 생각했다. 영감에도 자극을 많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65HrJmZw00" dmcf-ptype="general">진선규 역시 “일상의 저희들은 아이처럼 웃을 수 있거나 놀랄 순간이 드물게 주어지지 않나. 처음에는 예능이라는 단어 때문에 ‘저는 그런 걸 잘 못해요’라고 했는데, 마술사들이 하는 장면을 보면서 하루 종일 아이처럼 행복해 할 수 있었다”며 “그런 것들이 제가 다른 것들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 마음이 관객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p>
          <p dmcf-pid="P1Xmis5rF3" dmcf-ptype="general">스타 저지들의 심사 기준도 들어볼 수 있었다.</p>
          <p dmcf-pid="QtZsnO1mzF"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저희 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술사들은 이미 너무 스타인 분들이 많다. 쟁쟁한 분들이기 때문에 제가 기술적인 부분을 논하는 것은 말이 안 됐다. 그래서 그 사람 이야기가 녹아있는 무대, 마술사의 내면이 녹아있는 무대를 보면서 심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xf95O1VZpt" dmcf-ptype="general">같은 질문에 한혜진은 “보다 보면 어떤 무대가 제 마음을 빼앗더라. 그런 무대에 점수를 많이 줬다. 중요한 것 결국 관객이라는 생각이 든다. 관객에게 주는 희망, 위로가 목표이니만큼 최대한 관객의 마음으로 무대를 보자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마술사들 중에 잘생긴 분들이 많았다. 비주얼에도 점수를 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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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매직스타’. 사진l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63609662kjck.jpg" data-org-width="700" dmcf-mid="zRjPUQc6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63609662kjc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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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매직스타’. 사진l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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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ndbXKiBz5" dmcf-ptype="general">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FISM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최초 그랑프리를 수상한 마술사 유호진, ‘브리티시 갓 탤런트’ 세미 파이널리스트 출신 박준우, 영국 BBC 최초로 가장 큰 생중계 일루전을 선보인 마술사 달시 오크, 2018 FISM 그랑프리 수상자이자 ‘브리튼즈 갓 탤런트 : 얼티밋 매지션’ 우승자 에릭 치엔 등 42명의 ‘네임드’ 마술사들의 참가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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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LJKZ9nb0Z" dmcf-ptype="general">이은결은 ‘더 매직스타’ 참가자들에 대해 “업계에서 유명한 마술사들”이라며 “마술에 잘 붙지 않는 단어가 ‘세련됨’이었는데, 그게 되더라. 티저만 보고 많은 분들이 들썩들썩했다. 절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고, 제가 편견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단순히 마술이 눈요깃거리가 아니라 ‘마술로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구나’라는 가능성을 발견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Goi952LKUX" dmcf-ptype="general">눈에 띄는 것은 42명의 참가자 중 여성 마술사는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성훈 CP는 “부부로 참여하는 분들은 있다. 이은결과 수많은 분들의 예선을 거쳤는데, 여성들 중에는 저희가 생각하는 경쟁력에 미치는 분은 오지 못했던 것 같다. 이제 시즌1이라 저희 프로그램을 아직 모르셨을 수도 있다. 시즌2, 시즌3에는 (실력 좋은) 여성분들도 많이 오시지 않을까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HySjPATNuH" dmcf-ptype="general">우승자에게는 어떤 특전이 주어지냐는 질문에 박성훈 CP “1억원의 상금과 플렉스 한 부상이 있다. 또 높은 성적을 거두신 분들과 함께 전국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XWvAQcyju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더 매직스타’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게 누가 떨어지고 붙는 상황에서도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느낌이 다르다. 다들 무대에 서는 것을 너무 행복해한다. ‘이 프로그램 하나가 그간 무대를 위해 준비해왔던 사람들에게 마술 같은 기회가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YTcxkWAzY"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은결은 “마술이 한동안 섹시함을 잃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섹시함을 찾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단순히 마술을 하는 단계에서 뭔가를 표현하는 수준의 마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p>
          <p dmcf-pid="5swdbJmeFW" dmcf-ptype="general">한편 ‘더 매직스타’는 오는 6월 1일 오후 5시 3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1OrJKisdFy"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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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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