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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2의 이은결? 이미 했던 걸 해서 새롭지 않아 아쉬워…당연히 ★등장해야” (더 매직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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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rtskhan/20240530161413269oryl.jpg" data-org-width="700" dmcf-mid="Gi9DMEYc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rtskhan/20240530161413269or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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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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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bDMEYcrJ" dmcf-ptype="general"><br><br>마술사 이은결이 ‘제2의 이은결’ 등장 기대에 대해 “이미 누가 했던 걸 해서 새롭지 않아 아쉽다”는 마음을 전했다.<br><br>30일 목동 SBS에서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마술사 이은결, 배우 진선규, 한혜진, 아나운서 박선영, 감독 장항준, 박성훈 CP가 참석했다.<br><br>‘더 매직스타’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마술사들이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br><br>이날 이은결은 “‘제2의 이은결’을 꿈꾸는 지원자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탄생한다면 기꺼이 자리를 내어줄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당연히 스타가 등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br><br>이은결은 “스타가 한 명 두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등장해 업계의 차이가 커야 한다고 항상 믿고 있었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내가 세계 대회 나가서 우승한 게 2001년도다. 그때 방송에서 나왔던 게 벌써 20년이 넘었다. 20년 동안 한국 마술사들의 활동이 없었던 게 아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대회에서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br><br>하지만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다”며 “왜냐면 저희 그림자도 있다. 이미 누가 한 번 했기 때문에 그게 새롭지 않은 거다. 그게 항상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br><br>한편,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마술의 혁신이 펼쳐지는 ‘더 매직스타’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처음 방송된다. 특별히 첫 회는 확대 편성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청자들을 만난다.<br><br>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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