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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올트먼 축출' 오픈AI 前이사 “챗GPT 출시 사전보고 못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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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6zTbJme0P">
          <p dmcf-pid="uzZwtfg2U6"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샘 올트먼 CEO의 해임을 주도했던 전 오픈AI 이사가 올트먼의 독단적인 경영이 그를 축출한 원인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tvaWzRu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프트뱅크벤처스가 개최한 '파이어사이드 챗 위드 오픈AI' 행사에 참석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 (소프트뱅크벤처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chosunbiz/20240530160621804pvrm.jpg" data-org-width="1920" dmcf-mid="pehLvUQ0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chosunbiz/20240530160621804pv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프트뱅크벤처스가 개최한 '파이어사이드 챗 위드 오픈AI' 행사에 참석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 (소프트뱅크벤처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z4uSqewMF4"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너 연구원은 29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관련 팟캐스트 ‘테드 AI 쇼’에 출연해 자신을 포함한 이사회가 올트먼 CEO를 해고했던 배경을 설명하면서 “이사회가 2022년 11월 챗GPT 출시 당시 사전 보고를 받지 못했다. 트위터를 보고 (출시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qNMUdrXD7f" dmcf-ptype="general">이어 “올트먼은 자신이 오픈AI 스타트업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사회에 말하지 않았다”면서 “올트먼은 수년간 정보를 숨기고,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왜곡하고 어떤 경우에는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함으로써 이사회가 실제 일을 하는 것을 정말 어렵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BVph7MEQUV" dmcf-ptype="general">토너는 “올트먼은 자신이 오픈AI 스타트업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사회에 말하지 않았다”면서 이사회는 회사의 공익적 임무가 수익이나 투자자 이익 등 다른 것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확실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이사회라는 점을 강조했다.</p>
          <p dmcf-pid="bMKGVoCn0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올트먼은 개별 사안에 대해 항상 큰 문제가 아니라거나 오해가 있었다는 둥 그럴듯한 설명을 내놓았다”면서 “하지만 이런 일이 수년간 계속되자 그를 해고한 우리 네 명은 올트먼의 말을 믿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KJf56jva79" dmcf-ptype="general">올트먼은 작년 11월 이사회에 의해 해임됐다가 이사회 결정에 대해 직원들이 크게 반발하면서 5일 만에 복귀했다. 미국 유명 로펌 윌머헤일은 지난 3월 ‘올트먼 축출 사태’에 대해 “올트먼과 이전 이사회 간 ‘관계 파탄과 신뢰 상실의 결과”라고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9EiBoCFOzK" dmcf-ptype="general">토너는 작년 12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올트먼 해임은 AI 시스템의 책임감 있는 구축을 보장하는 이사회 의무와 일치한다”며 “그를 해임하는 것이 오픈AI가 강화되고 임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p>
          <p dmcf-pid="2NMUdrXDUb"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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