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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法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독립 모색했지만 실행 NO”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6: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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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uD1Vo9e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HnSpP3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민희진 어도어 대표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60532122uvgk.jpg" data-org-width="658" dmcf-mid="qhcqLIts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60532122uv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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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민희진 어도어 대표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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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K77wtfg2L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900cXKiBik" dmcf-ptype="general">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이유는 뭘까. </p>
          <p dmcf-pid="2JJ1PATNnc"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5월 30일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했다.</p>
          <p dmcf-pid="V33AHbJqJA"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양측이 체결한 주주간계약서 내용을 근거로 민희진 대표에게 명백한 해임 사유, 사임 사유가 있지 않는 한 하이브가 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 해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p>
          <p dmcf-pid="f00cXKiBMj"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해임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4ww9NSphRN" dmcf-ptype="general">눈에 띄는 점은 민희진 대표가 독립을 위한 방법을 모색한 것은 인정했으나 이것이 실행으로 이어지는 단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배임은 아니라고 판단한 것. </p>
          <p dmcf-pid="8jj7is5rRa"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들어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던 것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p>
          <p dmcf-pid="6jj7is5rLg" dmcf-ptype="general">그러나 "구체적인 실행까지 나아갔다고 보기 어렵다. 민희진 대표의 행위가 배신이 될 수는 있으나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가 된다고 하기엔 어렵다"고 해석했다. </p>
          <p dmcf-pid="P55gy7MUio"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하이브는 31일 예정된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 해임안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p>
          <p dmcf-pid="QWWdCF41e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xGGil06Fe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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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법원, 민희진 손 들어줬다 “하이브,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 돼” 버추얼 걸그룹 핑크버스, 오늘(30일)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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