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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뉴진스 맘 자리 지켰다…法, 하이브 상대 가처분 인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5: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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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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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bRgh3I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브 사옥,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54913407pcke.jpg" data-org-width="500" dmcf-mid="unwWtfg2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54913407pc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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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브 사옥,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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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kvZ9nbJ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BKJDh38tRe" dmcf-ptype="general">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p>
          <p dmcf-pid="bp6gDGBWdR"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5월 30일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했다. </p>
          <p dmcf-pid="KQAlHbJqRM"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해임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98aIWzRuix"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하이브는 31일 예정된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 해임안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p>
          <p dmcf-pid="2dwWtfg2dQ" dmcf-ptype="general">하이브가 어도어 신임 대표 및 새 이사진 후보를 물색 중이고 몇몇 인물들이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던 상황. 하이브는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계획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p>
          <p dmcf-pid="VLOXpPA8dP" dmcf-ptype="general">그러나 법원이 민희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만큼 향후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된다. </p>
          <p dmcf-pid="fAv3BdrRn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4MkvZ9nbn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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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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