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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속보]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유지한다…법원 "하이브 주장, 소명되지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5: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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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6Hocy7v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대립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25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4.2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Chosun/20240530154648334cbvc.jpg" data-org-width="1200" dmcf-mid="8DPGtfg2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Chosun/20240530154648334cb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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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대립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25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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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XgkWzTr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뉴진스 엄마'로 불리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계속해서 어도어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했기 때문. </p>
          <p dmcf-pid="yvJF7MEQE9"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김상훈)는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 해임사유나 사임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며 인용 결정했다.</p>
          <p dmcf-pid="WYoUbJmeOK" dmcf-ptype="general">재판부의 결정에 따라 하이브는 오는 31일 예정된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 80%, 민희진 18%, 직원 2%로, 민 대표는 어도어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p>
          <p dmcf-pid="YGguKisdmb"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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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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