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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화정, 27년 만에 부부 잃어버리는 마음일 것"…성시경, 위로 전해 ('최파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5: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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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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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l2BjvUlU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jrUQc6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10asia/20240530152203268zojv.jpg" data-org-width="550" dmcf-mid="5WCA1Vo9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10asia/20240530152203268zo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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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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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LLctfg27d" dmcf-ptype="general"><br><br>27년 만에 라디오 진행을 하차한다는 최화정에게 가수 성시경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br><br>30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게스트로 가수 성시경이 출연했다.<br><br>오는 31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27년 진행한 '최파타'를 떠나는 최화정에게 성시경은 "나는 (라디오) 다 합쳐 7년을 했다. 27년이면 부부를 잃어버리는 마음이 아닐까"라며 함께 아쉬워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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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10asia/20240530152205667jtth.jpg" data-org-width="1200" dmcf-mid="z9PJTuxp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10asia/20240530152205667jt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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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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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1HPATNuw" dmcf-ptype="general"><br><br>최화정은 "내일 닭꼬치 차를 불렀다. 감사한 MBC 안내데스크, 미화원분들도 드시라고"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성시경은 "언제 관두던 지금까지 함께 한 시간은 말도 안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기억할 거다. 팬으로서 너무 감사하다"며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br><br>지난 17일 최화정은 '최파타'에서 "27년간 진행한 '최파타'를 이번 달 말까지 하기로 결정했다. 알지 못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어떤 분들은 '개인 유튜브 채널 때문에 그러냐'고 하는데 전혀 그런 건 아니다. 늘 '최파타' DJ를 하면서 잘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지금이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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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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