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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태현 “母 ‘열혈사제2’ 촬영중, 내가 따라다니며 감독님 만나야 할 판”(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4: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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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UpLDGBW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차태현, 최수민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45559730lawy.jpg" data-org-width="640" dmcf-mid="5stdATuS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45559730la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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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차태현, 최수민 /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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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9Kkh38td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34frTuxpRm" dmcf-ptype="general">배우 차태현이 본인보다 잘나가는 어머니의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0niW38NfJr" dmcf-ptype="general">5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차태현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남호연, 김승진이 '컬투 늬우스'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pRMlZ9nbRw" dmcf-ptype="general">이날 차태현은 본인의 99년도 기사가 공개되자 추억에 사로잡혔다. 특히 차태현은 어머니에게 새벽까지 훈계를 듣곤 했다며 "잘되고 나서도 좋은 얘기를 많이 못 들었다. 어머니가 정확하게 얘기해주시는 편이라"라고 밝혔다.</p>
          <p dmcf-pid="UbBAItf5LD" dmcf-ptype="general">이어 "요새 우리 엄마가 제일 부럽다"며 "요즘 배우로도 활동하시는데 제가 정말 같이 하고 싶은 감독님과 다 하고 계신다. '열혈사제2' 찍고 계시고 '나의 해리에게'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스물다섯 스물하나' 찍었던 드라마 감독님과 하신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u29El06FeE"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나 그런 분들과 하고 싶다고. 근데 엄마가 다 한다고. 나 좀 소개해달라고. 답답하다.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엄마 따라다니며 감독님들을 만나야 한다"고 하소연했다. </p>
          <p dmcf-pid="7Sl9MEYcek" dmcf-ptype="general">"집에 트로피가 너무 많은데 요즘 게 없다. 연말에 그거 받는 게 '뭔가 1년에 열심히 했다' 이런 건데 없다"고 말한 차태현은 본인 상이 중요하냐, 이글스 성적이 중요하냐는 질문에 "방송에서 항상 얘기하는데 나부터 사는 거다. 내가 살아야 이글스 좋아할 마음도 있고. 내가 힘들어 죽겠는데 누굴 좋아하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zvS2RDGkJc" dmcf-ptype="general">한편 차태현의 어머니는 '영심이'의 영심이, '달려라 하니'의 나애리 등을 연기한 유명 성우 겸 배우 최수민이다. </p>
          <p dmcf-pid="qHGPLItsL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BniW38NfR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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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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