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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화 찐팬 차태현 “8연승에 방송서 너무 잘난 척했다” 경솔함 반성(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4: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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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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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4KxvUQ0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42726043xmca.jpg" data-org-width="647" dmcf-mid="f609rXKG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42726043xm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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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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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lsWQcyjJ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PtTtnO1mRv" dmcf-ptype="general">한화 찐팬으로 유명한 배우 차태현이 지난 8연승 당시 보인 자만을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QZlZdrXDiS" dmcf-ptype="general">5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야구 특집'을 맞아 차태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p>
          <p dmcf-pid="x909rXKGJl" dmcf-ptype="general">이날 차태현은 '야구 특집'답게 유니폼을 입고 온 야구팬들로 채워진 방청석을 살펴보곤 "다 적"이라고 표현했다.</p>
          <p dmcf-pid="yCcC2LIiMh" dmcf-ptype="general">그래도 차태현은 "우리한테 타이거즈는 적은 아니"라며 "너무 멀다. 거긴 근처도 못 간다. 인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타이거즈는 2024 정규리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p>
          <p dmcf-pid="Wn6nXKiBnC"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자이언츠(10위)는 적이냐는 질문에 "완전 치고받고 난리났다. 삼성(4위)도 그랬는데 요즘 올라갔다"고 답변, "SSG 어디갔냐"며 팬들 중 랜더스(6위) 팬을 찾더니 "거기도 우리랑 뭐 조만간"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Yvwv8NSgJI"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만만한 데 없냐고 묻자 "롯데지 뭐, 롯데!"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김태균은 곧 롯데 자이언츠의 팬을 찾곤 "구석에 혼자 조용히 앉아계시네"라고 놀렸다. 차태현은 "힘을 내라. 히어로즈(9위)도 마찬가지다. 다 우리 친구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GDLD7MEQiO" dmcf-ptype="general">이후 차태현은 한화 찐팬 방청객이 나와 인터뷰를 하면서 8연승이 언급되자 "우리 그때 너무 좀 우리가 경솔했다. 내가 방송에서도 너무 잘난 척하고"라고 반성했다. 하지만 "근데 우리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p>
          <p dmcf-pid="HCcC2LIids" dmcf-ptype="general">벌써 가을 잠바를 샀다는 방청객에게 "후회하지 않아?"라고 물어본 차태현은 "그때 겸손 떨었으면 두 달 만에 꼴찌했다. 금방 또 올라간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 우리가 1위 하자는 게 아니다. 그렇게 큰 꿈은 아니다. 할 수 있다"며 한화를 응원했다. </p>
          <p dmcf-pid="Xq1qkWzTRm"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IAI9nOJM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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