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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子 그리에 32개월 딸 자랑 “말 안해서 그렇지, 나 닮아 말 빨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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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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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TVqDHbY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오늘) 방송하는 ‘아빠는 꽃중년’ 7회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가 어느덧 독립 7년 차인 27세 아들 동현(그리)의 집에 찾아가, 오랜만에 ‘부자 데이트’를 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bntnews/20240530103103908qlcg.jpg" data-org-width="680" dmcf-mid="u0KucWzT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bntnews/20240530103103908qlc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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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오늘) 방송하는 ‘아빠는 꽃중년’ 7회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가 어느덧 독립 7년 차인 27세 아들 동현(그리)의 집에 찾아가, 오랜만에 ‘부자 데이트’를 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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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아빠는 꽃중년’의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집을 기습 방문하는 한편, 32개월 된 ‘늦둥이 딸’ 자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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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W4brZ9H5p" dmcf-ptype="general">30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7회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가 어느덧 독립 7년 차인 27세 아들 동현(그리)의 집에 찾아가, 오랜만에 ‘부자 데이트’를 하는 현장이 펼쳐진다.</p>
          <p dmcf-pid="b0ixyzRuZ0"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는 “나도 몇 개월 만에 온다”며 아들 그리의 집을 방문한다. 하지만 현관에 잔뜩 널려있는 신발을 포착해 잔소리에 시동을 걸고, 집안 곳곳에 잔뜩 쌓인 먼지와 수건더미에 “이게 걸레지, 수건이냐?”라며 ‘팩폭’을 한다. </p>
          <p dmcf-pid="KpnMWqe7H3"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김구라는 그리의 방에서 독립 전부터 함께 쓰던 침대를 발견하자, “이거 8년 전 침대 아니니? 진짜 오래 됐네…”라며 그 시절 추억에 젖는다.</p>
          <p dmcf-pid="9ULRYBdz1F" dmcf-ptype="general">잠시 후, 김구라는 최근 미국 공연을 다녀왔다는 그리에게 “군대에 가기 전에 (미국을) 잘 다녀왔네”라며, 얼마 남지 않은 ‘입대’ 이야기를 꺼낸다. 또한, “원 없이 일은 안 했어도, 원 없이 놀았잖아”라고 김구라식 위로를 건네 그리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p>
          <p dmcf-pid="2Oz3aSphHt"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리는 아버지의 ‘깜짝 디스’에도 “그렇지”라고 쿨하게 반응하고, “카메라만 있으면 왜 이렇게 공격적이야? 이제 그런 거 그만 해!”라고 ‘대반격’에 나서 방송인 부자다운 격 없는 ‘티키타카’를 선보인다.</p>
          <p dmcf-pid="VIq0NvUl51" dmcf-ptype="general">훈훈한 분위기 속, 김구라는 “미국 일정 중에 수현이 선물은 사 왔니?”라며 32개월 ‘늦둥이 딸’ 수현이를 언급한다. 그런 뒤 김구라는 수현이가 노래하는 영상을 그리에게 보여준 뒤, “잘하지?”라며 ‘광대승천’ 미소를 짓는다. 이어, “방송에서 이야기하지 않아서 그렇지, 나를 닮아 말이 엄청 빠르고 기억력이 좋아”라고 폭풍 자랑을 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p>
          <p dmcf-pid="fCBpjTuSZ5"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그리의 집에 온 ‘진짜 목적’인 반찬통을 한가득 꺼내놓는다. 그는 아내가 직접 만든 반찬을 비롯해, “어제 수현이의 외할머니댁(장모님)에서 밥을 먹다, 네 생각이 나서 얻어 왔다”며 정성스레 포장된 각종 반찬을 건네 그리를 감동시킨다. </p>
          <p dmcf-pid="4TVqDHbY5Z" dmcf-ptype="general">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준 반찬을 하나씩 맛본 그리는 자신의 ‘원 픽’으로 새엄마의 반찬을 주저 없이 고르는가 하면, “맛있게 다 먹고, 누나(새엄마)에게 꼭 연락드릴게”라고 화답한다.</p>
          <p dmcf-pid="8yfBwXKGZX" dmcf-ptype="general">‘아빠는 꽃중년’ 7회는 30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된다.</p>
          <p dmcf-pid="6v2zEGBWHH"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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