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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자숙한다더니‥파도파도 나오는 사기 성추행 논란 유재환 또? “미인이세요”[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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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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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TpIiO1m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재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02251409myee.jpg" data-org-width="650" dmcf-mid="0uGA8jva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02251409my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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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재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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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vo9LIie7"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7OhiBJmeRu" dmcf-ptype="general">작곡 사기 성추행 의혹에 부인하던 유재환이 비연예인 여성에게 음악 작업을 빌미로 또 접근한 정황이 포착됐다.</p>
          <p dmcf-pid="z13sdmZweU" dmcf-ptype="general">5월 28일 온라인상에서는 여성 A 씨는 유재환에 대해 폭로한 메시지를 캡처해 화제가 됐다. 해당 여성은 "자숙하시는 줄 알았던 그분, 이분 맞죠?"라고 유재환의 SNS 계정으로부터 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p>
          <p dmcf-pid="qSyaVghLLp"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시지에서 유재환은 이 여성에게 "너무 예쁘신데 재미나요", "아이고, 안 주무시네요. 원래 새벽형이세요?", "혹시 가사 같은 거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나요! 저는 음악을 만들거든요", "같이 음악 작업하며 재밌을 것 같아서 여쭤봤어요. 생각 있으면 연락해 주세요. 자기만의 음원을 갖는 건 재미난 일이니까요. 노래하셔도 되고요"라고 자신과 함께 음원을 제작하자고 권유했다. 해당 여성이 공개한 아이디는 유재환의 SNS 부계정 아이디였던 것.</p>
          <p dmcf-pid="Bp7loh3Ie0" dmcf-ptype="general">이어 29일에는 또 다른 여성 B 씨도 "자숙하신다던 분 맞나요?"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유재환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유재환은 B 씨에게 인사를 건네고 "너무나 미인이세요!"라며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p>
          <p dmcf-pid="bhvo9LIiL3" dmcf-ptype="general">앞서 유재환은 지난달 23일 작곡가 정인영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유재환은 또 다른 여성에게 "여자친구와 절대 그런 사이 아니다. 내가 스토킹 당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나의 배다른 동생이다. 숨겨진 가족사까지 다 드러내길 바라는 거냐?"고 했다고. </p>
          <p dmcf-pid="KzbyjTuSnF"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결혼 발표 직후 자립 준비 청년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작곡비 사기 및 음악 작업을 함께한 여성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도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으나 전면 부인하고 있다. </p>
          <p dmcf-pid="9ZtrRwHEMt"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지난 17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자신의 사기 및 성추행 의혹을 방송하자 자신의 SNS를 통해 "작업실에 침대 없다. 사람 하나 죽이려고 작정했다"면서 "작곡 사기는 진짜 없다. 곡이 다른 사람에게 가는 게 가요계에서 얼마나 흔한 일인데 (작곡비를 미리 준 이들에게)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 했으나 이젠 절대 못 참는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무혐의를 외치겠다. 환불은 당장 아예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25FmerXDn1"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해당 논란에 대해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남겼다. 그러나 성희롱과 관련한 부분을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내 삭제했다. </p>
          <p dmcf-pid="VB9YcWzTn5"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fuqvaSphd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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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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