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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가락 욕 모양 나오기 쉽지 않은데” 188㎝ 박찬숙, 장성규 장민호 사이 서니(2장1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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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2장1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01733390eeeb.jpg" data-org-width="1000" dmcf-mid="X1P9DHbY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01733390ee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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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2장1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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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2장1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01733749nrvw.jpg" data-org-width="1000" dmcf-mid="ZoZT4NSg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01733749nr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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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2장1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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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iQh06FJ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37e8Otf5Jo" dmcf-ptype="general">'2장1절' 장민호, 장성규가 대한민국 여자농구 레전드 박찬숙 감독을 만났다.</p>
          <p dmcf-pid="0VadyzRudL" dmcf-ptype="general">5월 29일 방송된 KBS 2TV '2장1절'에서는 장민호, 장성규가 서울 서대문구의 랜드마크인 유진상가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p6cLHKiBJn" dmcf-ptype="general">오전 촬영 후 녹초가 된 장민호, 장성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넋두리를 늘어놓고 있었고 그때 박찬숙이 등장했다. 박찬숙은 16세 나이로 국내 최연소 여자농구 국가대표 발탁, 1984년 LA 올림픽 은메달 등 대한민국 여자농구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 현재는 서울 서대문구청 여자농구 감독으로 복귀해 활동 중이었다.</p>
          <p dmcf-pid="UemAF8Nfdi" dmcf-ptype="general">박찬숙은 "여기는 어쩐 일이냐"는 질문에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창단한 지 1년 됐다. 제가 여기 감독이다"고 답하며 반가움을 표했다.</p>
          <p dmcf-pid="uKLMSUQ0MJ"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장민호) 형이랑 저랑 키가 큰 편이라서 웬만하면 여성분을 가운데 두고 손가락 욕 모양이 나오기 어려운데 정말 대단하시다"고 했고 장민호는 "저는 180cm인데 되게 작아보인다"고 반응했다. 박찬숙이 188cm, 장성규가 186.5cm였던 것.</p>
          <p dmcf-pid="7VadyzRuRd" dmcf-ptype="general">박찬숙은 "근사한 남자들하고 같이 있으니까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 맨션은 농구부 숙소다. 2층, 3층, 5층을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창단 1년 만에 우승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zv7tJs5rR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qiIEpQc6L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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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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