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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입대 앞둔 子 그리에 "원 없이 놀았잖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0: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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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B3t4aV2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1yvuxp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3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 부자의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is/20240530100858135rikc.jpg" data-org-width="720" dmcf-mid="qd71Z2LKq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is/20240530100858135ri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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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3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 부자의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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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UyOm52Xb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김구라가 입대를 앞둔 아들 래퍼 그리의 집을 깜짝 방문한다.</p>
          <p dmcf-pid="9xzt5Vo9Kk"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 부자의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p>
          <p dmcf-pid="2Ee4VghLBc" dmcf-ptype="general">이날 먼저 김구라는 "나도 몇 개월 만에 온다"며 그리의 집을 찾았다. 그리의 방에서 독립 전부터 함께 쓰던 침대를 발견한 김구라는 "이거 8년 전 침대 아니냐. 진짜 오래 됐다"라며 추억에 젖었다.</p>
          <p dmcf-pid="VPu5X9nbfA" dmcf-ptype="general">이후 김구라는 최근 미국 공연을 다녀온 그리에게 "군대 가기 전에 (미국을) 잘 다녀왔다"고 얼마 남지 않은 입대 이야기를 꺼냈다.</p>
          <p dmcf-pid="fi2upQc6bj" dmcf-ptype="general">이때 김구라가 "원 없이 일은 안 했어도, 원 없이 놀았잖아"라고 말하자 그리는 "카메라만 있으면 왜 이렇게 공격적이냐. 이제 그런 거 그만 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4g8BzewMqN"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미국 일정 중에 수현이 선물은 사 왔냐"며 32개월 늦둥이 딸 수현이를 언급했다. </p>
          <p dmcf-pid="8sLxPcyjqa" dmcf-ptype="general">또한 김구라는 수현이가 노래하는 영상을 그리에게 보여준 뒤 "잘하지?"라며 아빠 미소를 짓는 것은 물론, "나를 닮아 말이 엄청 빠르고 기억력이 좋다"며 자랑을 이어갔다.</p>
          <p dmcf-pid="6Ee4VghLqg" dmcf-ptype="general">아울러 김구라는 "어제 수현이의 외할머니댁(장모님)에서 밥을 먹다, 너 생각이 나서 얻어 왔다"라며 아내가 직접 만든 반찬까지 함께 그리에게 전했다.</p>
          <p dmcf-pid="PdKp36j4Vo" dmcf-ptype="general">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준 반찬을 하나씩 맛본 그리는 자신의 '원 픽'으로 새엄마의 반찬을 고르는가 하면, "맛있게 다 먹고, 누나(새엄마)에게 꼭 연락드릴게"라고 화답하기도 했다.</p>
          <p dmcf-pid="QnV7UxkPBL" dmcf-ptype="general">한편 그리는 올해 입대 예정이다.</p>
          <p dmcf-pid="xzGhIF412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lrkdtks34@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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