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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팝 경계 뛰어넘다”...뉴진스, 英 매거진 표지 장식하며 ‘몽환 매력’ 과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08: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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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nkxEYcXJ">
          <p dmcf-pid="2CMgfaloHd" dmcf-ptype="general">뉴진스(NewJeans)가 영국 매거진 ‘The Face’ 2024 여름호(Summer Issue) 표지를 장식하며 또 한번의 위엄을 과시했다.</p>
          <p dmcf-pid="VhRa4NSgHe" dmcf-ptype="general">지난 1980년 창간된 ‘The Face’는 음악, 패션,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독특한 시각적 이미지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이 매거진의 표지는 비욘세(Beyonce),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아델(Adele)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dmcf-pid="fSdj6ATNHR" dmcf-ptype="general">‘The Face’ 2024 여름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인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가 포토그래퍼 겸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참여해 뉴진스와 호흡을 맞췄다. 뉴진스를 통해 고풍스럽고 몽환적인 청춘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한 그의 시선이 이색적이어서 눈길을 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vJAPcyj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NewJeans)가 영국 매거진 ‘The Face’ 2024 여름호(Summer Issue) 표지를 장식하며 또 한번의 위엄을 과시했다. 사진=The Fac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mksports/20240530085409160nuqo.jpg" data-org-width="500" dmcf-mid="KOeN8jva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mksports/20240530085409160nu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NewJeans)가 영국 매거진 ‘The Face’ 2024 여름호(Summer Issue) 표지를 장식하며 또 한번의 위엄을 과시했다. 사진=The Face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TicQkWAYx" dmcf-ptype="general">
           ‘The Face’는 화보뿐 아니라 뉴진스의 음악적 성취도 집중 조명했다. 이 매거진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를 언급하며 “축구장 세 개 크기의 관중을 쉽게 사로잡는 순간을 목격하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때를 생각해 보면 뉴진스는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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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r8JbisdHQ" dmcf-ptype="general">또한 ‘The Face’는 음원 발매 전 뮤직비디오부터 공개하는 식의 뉴진스 프로모션에 대해 “세심한 K-팝 세계에서는 혁명적”이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Pm6iKnOJHP" dmcf-ptype="general">이어 “뉴진스는 계속해서 K-팝의 경계를 뛰어넘고 재구성하고 있다”라며 “뉴진스는 열렬한 팬과 K-팝 애호가들만 찾는 그룹이 아니다. 그들의 매력은 음악적, 문화적으로 팬덤을 넘어 더 넓은 시대정신으로 스며들고 있다”라고 평했다.</p>
          <p dmcf-pid="QsPn9LIit6"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xd3bHKiBG8"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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