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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0억 피소 前아이돌 유준원 몰래 日팬미팅, 딱 걸렸다 “제작사도 색출, 법적대응”[이슈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0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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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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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0MRh3I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준원(왼쪽)과 유준원이 펑키스튜디오 상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후 패소한 판결문 / 사진=펑키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060744804zlon.jpg" data-org-width="647" dmcf-mid="PMbogGBW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060744804zl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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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준원(왼쪽)과 유준원이 펑키스튜디오 상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후 패소한 판결문 / 사진=펑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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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RJChBdzi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WdnlSKiBMF" dmcf-ptype="general">30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 아이돌 멤버가 몰래 일본 팬미팅을 하려다 적발됐다. "돌아온다면 함께 가겠다"던 소속사는 분노했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p>
          <p dmcf-pid="Yf6ED38tLt" dmcf-ptype="general">5월 29일 펑키스튜디오는 계약을 위반하고 몰래 팬미팅을 준비 중인 유준원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G4PDw06FR1" dmcf-ptype="general">유준원은 앞서 MBC ‘소년판타지’에서 1위를 거두며 판타지 보이즈 데뷔조로 확정됐으나, 수익 분배 요율 상향 조정 요구, 팀 무단이탈 등으로 갈등을 빚었다. 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최악의 선례로, 유준원은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패소했다.</p>
          <p dmcf-pid="H13xMCFOn5" dmcf-ptype="general">그러던 와중 유준원은 소송에도 불구하고 팬미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펑키스튜디오 측은 "유준원이 현재 몰래 팬미팅을 준비 중인 것을 파악했고, 당사는 유준원의 팬미팅 제작사도 색출하겠다"라며 "기획자와 제작사에게 내용증명 및 공연 가처분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대응에 나섰다.</p>
          <p dmcf-pid="XCSzqaloJZ" dmcf-ptype="general">또한 “이 같은 행보는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에게 한줌에 양심도 없는 형태”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몰래 팬미팅에 실패한 유준원과 이를 용납할 수 없는 펑키스튜디오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p>
          <p dmcf-pid="Zp7JiTuSRX" dmcf-ptype="general">한편 판타지 보이즈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김광수 대표는 앞서 "유준원이 돌아온다면 멤버들과 논의해 함께 가겠다"라며 "법적인 문제가 있지만,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를 설득하겠다"라고 제안했다. 그럼에도 유준원은 무응답으로 대응했다.</p>
          <p dmcf-pid="55FQxItsLH" dmcf-ptype="general">결국 펑키스튜디오는 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첫 변론기일은 내달 27일이다.</p>
          <p dmcf-pid="1B9aNXKGe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txeOIzRuR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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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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