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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딩엄빠4’ 서장훈 또 뒷목..“임신도 황당한데, 아빠는 내일 군대 가..이런 확”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2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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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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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y0DdEYcJ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233144706hndj.png" data-org-width="650" dmcf-mid="Y9s6U8Nf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233144706hnd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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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서장훈이 ‘고딩엄빠4’ 사연을 보고 뒷목을 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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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Hg8oCneX"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4’에서는 입대 하루 전 양가 부모님에 임신 소식을 밝힌 고딩엄빠 부부가 등장했다.</p>
          <p dmcf-pid="tH7sLmZweH" dmcf-ptype="general">이날 재연드라마에 따르면 이태훈은 유도 유망주였으나 선배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유도를 포기하고 전학을 택했다. 대학에 입학한 이태훈은 한 후배에 돈을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해 돈을 갚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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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233145033nvbh.png" data-org-width="650" dmcf-mid="Gvyi2Jme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233145033nvb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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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vFkRcyjiY" dmcf-ptype="general">이때 친구의 여자친구의 소개로 여자친구 황강은을 만난 이태훈은 달달한 교제를 이어갔고, 빚으로 인해 여자친구와 헤어지려고 했으나 황강은이 모아둔 150만원을 빌려주면서 급한 불을 껐다고.</p>
          <p dmcf-pid="0JE2t9nbdW" dmcf-ptype="general">달달한 미래만 이어질 것 같던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서 고민이 커졌다. 이태훈은 부모님께 알리자고 했으나, 황강은은 부모님이 아시면 아이를 지우고 헤어지게 될 거라며 무서워했다. 결국 부모님께 말씀 드리기를 고민하던 이들은 대출을 받고 동거를 시작했다.</p>
          <p dmcf-pid="pPg7Yuxpey"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들은 돈이 다 떨어지자 임신을 숨기고 이태훈의 집에 들어갔다. 이에 MC들은 “입이 잘 안떨어지나 봐”, “빨리 이야기를 하는게 큰 일을 막을 수 있다. 제발 부모님에 이야기를 좀 하라”고 분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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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233145404qjox.png" data-org-width="650" dmcf-mid="HULUypP3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233145404qjo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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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vdKewMdv" dmcf-ptype="general">임신을 숨겼던 이들은 결국 이태훈의 군 입대 전날이 되어서야 양가 부모님에 이를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서장훈은 “아내 부모님은 얼마나 황당해. 임신했다는 것도 황당한데, 애 아버지가 내일 군대간대. 임신도 열받는데, 내일 군대간다는 소리를 들으면 이런 확”이라고 열받아 했다.</p>
          <p dmcf-pid="7Lr40fg2LS" dmcf-ptype="general">게스트 김효진 역시 “막장 드라마도 이런 막장 드라마는 없겠네요”라고 어이없어했고, 서장훈은 “반전에 반전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옛날 말 틀린 게 없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는 말이 있잖아요. 어차피 알게 될텐데”라고 말했고, 김효진은 “저건 매를 쌓아올리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zKR1C52Xdl"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q5BCaItsdh"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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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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