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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지현・강동원 주연 '북극성', 내년 공개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2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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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지현과 강동원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Hankook/20240529215245248dmuh.jpg" data-org-width="1280" dmcf-mid="7k5bKewM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Hankook/20240529215245248dm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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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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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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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우 전지현, 강동원이 호흡을 맞춘 '북극성'이 내년에 공개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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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9일 디즈니+는 전지현, 강동원 주연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내년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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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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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현주가 연기하는 문주는 외교관이자 주미 대사로서 통찰력 있는 판단과 행보로 국제 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은 인물이다. 그는 암살 사건의 배후에 남북을 둘러싼 정치적 공작이 있음을 알게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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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동원은 국제 용병 '에이스' 출신 산호로 변신한다. 산호는 국적과 과거 모두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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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동원은 '북극성'을 통해 '매직' 이후 20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그는 '북극성'의 프로듀서로서 제작에도 참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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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주연 배우와 더불어 제작진도 화려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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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화 '박쥐' '헤어질 결심' '아가씨' 등 박찬욱 감독의 오랜 각본 파트너이자 영화 '독전', 드라마 '마더' '작은 아씨들' 등으로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정서경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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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연출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작은 아씨들' '빈센조' 등의 김희원 감독이 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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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여기에 영화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이 공동 연출자로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더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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