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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경찰 연행 중 세제 원샷 "도망칠 기회 만들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2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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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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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news/20240529203646920hovy.jpg" data-org-width="743" dmcf-mid="2ywgJDGk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news/20240529203646920ho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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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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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경찰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세제를 복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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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XBFXqe7lc"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PZb3ZBdzSA" dmcf-ptype="general">이날 배도은은 이동숙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를 지켜본 이혜원(이소연 분)은 "괴물을 잡으려고 증거를 조작해 괴물을 잡은 나.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고 합리화 해도 되는 걸까? 우린 둘 다 괴물이 된 것 같다"라며 죄책감에 빠졌다.</p>
          <p dmcf-pid="Q5K05bJqlj" dmcf-ptype="general">한편, 배도은은 압송 중 경찰들에 양해를 구하고 공중 화장실에 들렸다. 그는 화장실 창문을 통해 도망갈 계획을 짜다가 이내 곧 포기했다. 대신 화장실에 배치된 세제 한 통을 마셨다. 그는 "이대로 잡혀갈 건지 도망갈 기회를 만들 건지 결정해야 해. 뭐라도 시도해야 해. 이혜원이 얻는 꼴 볼 수 없다"라며 세제를 복용하며 도망칠 기회를 만든 것. 이후 그는 쇼크 발생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p>
          <p dmcf-pid="xU6BU8NflN"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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