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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캠 코인' 오킹, 라방 중 오열+사과…깜짝 경찰 출동까지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9: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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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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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QJfNRDx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xportsnews/20240529195013788gzrd.png" data-org-width="647" dmcf-mid="VUq5fuxp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xportsnews/20240529195013788gzr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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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QJfNRDxp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휩싸인 유튜버 오킹이 라이브 방송에서 사과를 전한 가운데, 경찰까지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p>
          <p dmcf-pid="Pxi4jewMuW" dmcf-ptype="general">오킹은 지난 28일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최근 스캠 코인(암호화폐 사기) 논란에 휩싸였고, 이와 관련해 여러차례에 걸쳐 해명했으나 또 다시 거짓말을 했음이 밝혀져 비난을 샀다. </p>
          <p dmcf-pid="QMn8AdrR0y" dmcf-ptype="general">오킹은 "6년 동안 제가 여러분에게 보여드렸던 모습이 전 제 모습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라며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울면서 사과했다. </p>
          <p dmcf-pid="xVQBi8NfUT" dmcf-ptype="general">21차례에 걸쳐 연신 죄송하다고 사과한 오킹은 "제일 우려했던 법적인 것만 소명이 된다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아니었다"며 "1차, 2차 거짓말한 것 때문에 (내가) 어떤 말을 해도 안 들어주는 게 당연하다"고 했다. </p>
          <p dmcf-pid="yITwZl0Czv" dmcf-ptype="general">이어 오킹은 위너즈 전 대표 최승정을 언급하며 “정말 스캠 코인이 아니라면 그게 정말 누명이라면 네가 잘 벗길 바란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F7X2pP3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xportsnews/20240529195016740yzak.jpg" data-org-width="557" dmcf-mid="fzi4jewM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xportsnews/20240529195016740yz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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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3zZVUQ0pl" dmcf-ptype="general">그는 "저처럼 똑같이 짐을 짊어져야 할 동생(오퀸)에게 미안하고, 똑같이 상처를 입어야 할 부모님께도 그만 아파하셨으면 한다"고 오열했으며, 이 과정에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p>
          <p dmcf-pid="G0q5fuxpFh" dmcf-ptype="general">이후 오킹의 동생인 오퀸이 경찰을 대동하고 오킹의 방에 들이닥쳤다. 오퀸은 경찰에게 "(우리 오빠) 살려달라"고 애원하기도 했으며, 이후 방송은 급하게 종료됐다. </p>
          <p dmcf-pid="HPdVaMEQuC" dmcf-ptype="general">앞서 오킹은 지난 2월 스캠 코인 의혹을 받는 위너즈의 이사로 등재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오킹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위너즈 측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죄 및 강요죄로 경찰에 고소했다.</p>
          <p dmcf-pid="XQJfNRDxpI" dmcf-ptype="general">반면 위너즈 전 대표 최승정은 오킹과 나눴던 메시지를 공개하며 오킹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반박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p>
          <p dmcf-pid="Zxi4jewMpO" dmcf-ptype="general">사진 = 라이브 방송화면 </p>
          <p dmcf-pid="50q5fuxpFs"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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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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