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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9: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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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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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2X2aMEQB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05.24.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is/20240529193250235fjbl.jpg" data-org-width="720" dmcf-mid="Quavz52X9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is/20240529193250235fj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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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05.24.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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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XDXVUQ0f6"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의 유치장 생활이 전해졌다.</p>
          <p dmcf-pid="YsdsFy7vK8" dmcf-ptype="general">채널A '강력한 4팀'은 28일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 독방에 수감된 김호중 근황을 보도했다. 오전과 오후 변호사 입회 하에 경찰 조사를 받고, 식사는 삼시세끼 도시락으로 해결한다. 이 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GFOFPBdzb4" dmcf-ptype="general">김은배 전 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은 "유명인이다 보니 독방에 수감된 것으로 보인다"며 "유치장에서 운동, 독서, 수면 등을 할 수 있는데, 김호중이 잠만 잔다는 것은 자포자기한 마음이 엿보인다"고 짚었다. "식당에서 보내는 관식과 사식이 있는데 도시락은 똑같다. 사식은 돈을 영치하면 같은 도시락에 반찬만 2~3가지가 더 있는 것"이라며 "관식은 조금 부실한데 사식은 먹을 만하다"고 했다.</p>
          <p dmcf-pid="HuSueVo9qf" dmcf-ptype="general">김호중이 검찰로 송치될 경우 강남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서울구치소로 이감된다. 백문성 변호사는 김호중이 서울구치소에서도 독방을 쓸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p>
          <p dmcf-pid="X8t8cJmeKV"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9일 서울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입건됐다.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열흘 만인 19일 음주운전을 인정했다. 경찰은 김호중에게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비롯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범인도피 방조 혐의를 적용했다. 24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p>
          <p dmcf-pid="ZGkG906F22" dmcf-ptype="general">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사고 후 매니저 A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범인도피교사), 본부장 전모씨는 김호중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혐의(증거인멸 등)로 구속됐다.</p>
          <p dmcf-pid="5XDXVUQ0K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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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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