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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용이 말하는 배우 탕웨이·아내 탕웨이.. "열심히 안하면 혼나겠구나 싶어"('시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8: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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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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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WLpGBWb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vreport/20240529181737462ujls.jpg" data-org-width="1000" dmcf-mid="8xya7Z9H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vreport/20240529181737462uj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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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8Ti3WzTBs"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감독 김태용이 ‘배우 탕웨이’와 ‘아내 탕웨이’의 극과 극 면면을 직접 소개했다.</p>
          <p dmcf-pid="WQYoUHbYqm" dmcf-ptype="general">29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선 김태용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YcqCQbJq9r"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로 관객들과 만난다. ‘원더랜드’는 인공지능으로 망자를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 감독의 아내 탕웨이가 출연한다.</p>
          <p dmcf-pid="GhPXgxkPBw" dmcf-ptype="general">이날 탕웨이를 ‘탕 배우’라 칭하는 것으로 애정을 표한 김 감독은 “촬영장에서 호칭은 어떻게 했나?”라는 질문에 “주변 친구들이 탕 배우를 ‘탕탕’이라 부른다. 그래서 우리 스태프들도 그렇게 불렀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Hd5ABtf59D"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 후에도 집에 가면 계속 영화 얘기를 하게 되더라. 육아 얘기를 하고 또 영화 얘기를 하고 너무 바빴다”라며 웃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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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vreport/20240529181738913swue.jpg" data-org-width="1000" dmcf-mid="6kHcbF41B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vreport/20240529181738913sw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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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vreport/20240529181740232rhng.jpg" data-org-width="1000" dmcf-mid="PWgzsNSg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vreport/20240529181740232rh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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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Nus8zRuqc" dmcf-ptype="general">‘원더랜드’에 앞서 지난 2010년 상영된 ‘만추’로 탕웨이와 첫 호흡을 맞췄던 김 감독은 “아무래도 그때는 개인적인 관계가 없다 보니까 그냥 배우로만 봤다. 그땐 배우들이 캐릭터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몰랐는데 직접 보니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더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1j7O6qe7VA" dmcf-ptype="general">이어 “탕 배우는 고전적으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이번에도 처음으로 아이 엄마 역할을 하면서 딸 배역을 맡은 아역 배우를 집에 불러 같이 지냈다. 그렇게 스킨십을 하며 촬영 외적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내가 열심히 안 하면 혼나겠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이며 탕웨이의 노력을 대신 전했다.</p>
          <p dmcf-pid="tBsPGItsqj"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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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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