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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선업튀' 종영 소감…"내게 와준 선재야 고마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7: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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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3I906Fum">
          <p dmcf-pid="0vzT6qe7zr" dmcf-ptype="general"><br><strong>28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br>'선재앓이' 부른 변우석의 열연</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rRymZw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앓이'를 이끌었던 배우 변우석이 tvN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바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HEFACT/20240529175544060yutw.jpg" data-org-width="580" dmcf-mid="Fvc6hkWA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HEFACT/20240529175544060yu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재 앓이'를 이끌었던 배우 변우석이 tvN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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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dOJGItsUD"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를 떠나보냈다.
          </div>
          <p dmcf-pid="uO3I906FpE" dmcf-ptype="general">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변우석의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작품은 지난 28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p>
          <p dmcf-pid="7TqyPBdzUk"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는 15년을 뛰어넘은 타임슬립 끝에 임솔(김혜윤 분)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고 눈물로 재회, 안방극장에 긴 여운을 안겼다. 류선재는 더 이상 죽지 않았고 임솔은 그런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더 이상 고군분투하지 않게 되며 마침내 서로를 구원한 두 사람의 서사가 마침표를 찍는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p>
          <p dmcf-pid="zAYcpGBW7c"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그간 본 적 없는 새로운 못브을 보여줬다. 19세의 패기 넘치는 학생 선재와 20세 풋풋한 대학생 선재, 그리고 톱스타 34세 선재까지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를 각기 다른 얼굴로 그려내며 류선재 그 자체가 됐다.</p>
          <p dmcf-pid="qJIiHCFOUA" dmcf-ptype="general">연기적인 성장도 엿보였다. 초반 서서히 빛을 잃어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반면 고등학생 때는 그 나이대에 걸맞은 현실적인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등 류선재라는 인물에게 온전히 빠져들게 했다.</p>
          <p dmcf-pid="BqiBEnOJpj" dmcf-ptype="general">이로써 변우석은 방송 내내 '선재 앓이'를 유발하며 그토록 바랐던 '로코 천재'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첫 주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p>
          <p dmcf-pid="bw5rq1VZ0N" dmcf-ptype="general">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변우석은 "사실 이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한순간에 오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더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 1년여의 기간 동안 선재로 살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KZf5J4aVFa" dmcf-ptype="general">이어 "내게는 꿈같은 작품이었고 가장 뜻깊은 작품이었다"며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p>
          <p dmcf-pid="9Y2XeVo9pg" dmcf-ptype="general">끝으로 변우석은 "내게 와준 선재에게 너무 고맙다. 앞으로 변우석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2TbYxKiBuo"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VuJqkisd7L"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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