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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7억대 사기' 디셈버 출신 윤혁…검찰 항소 "징역 6년 가벼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7: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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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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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0Qlkisd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셈버 출신 윤혁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rtstoday/20240529172143210kivz.jpg" data-org-width="600" dmcf-mid="FHMvDLIi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rtstoday/20240529172143210ki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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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셈버 출신 윤혁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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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Va1SDGkJ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17억원대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이윤혁)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p>
          <p dmcf-pid="UJObtTuSMX" dmcf-ptype="general">29일 인천지검은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윤혁의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p>
          <p dmcf-pid="u0QlkisdLH" dmcf-ptype="general">검찰은 "피고인은 연예계 인맥을 과시하면서 피해자 21명으로부터 투자금이나 차용금 등 명목으로 모두 17억원을 받아 가로챘다"며 "피해금이 많을 뿐만 아니라 피해도 복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7zdWmaloJG" dmcf-ptype="general">이어 "피해자들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하면 죄에 걸맞은 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zjy6z52XLY"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지난달 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혁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p>
          <p dmcf-pid="qkGxbF41eW" dmcf-ptype="general">윤혁은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지인 등 20여명으로부터 1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p>
          <p dmcf-pid="B3PhcJmedy" dmcf-ptype="general">그는 "중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는데 투자하면 원금에 30%의 수익을 얹어 2∼3주 안에 돌려주겠다"고 했지만, 이행하지 않았다. </p>
          <p dmcf-pid="br5dVUQ0RT" dmcf-ptype="general">윤혁은 지난 201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p>
          <p dmcf-pid="KC0oPBdzd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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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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