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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드라이브’ 박주현 “오랜 시간 트렁크 안에서 연기, 폐소공포증은 없었다” [SS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6: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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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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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aahBtf5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주현. 사진 | 메리크리스마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RTSSEOUL/20240529164912068zcly.jpg" data-org-width="700" dmcf-mid="Xy59cJme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RTSSEOUL/20240529164912068zc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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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 사진 |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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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jjSK38tn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박주현이 트렁크에 갇힌 연기에 솔직하게 전했다.</p>
          <p dmcf-pid="tBBelEYcna"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드라이브’ 언론시사회에서 “우선 영화에서 사건이 벌어지는 장소가 한정적이고 한 장소에서 끝날 때까지 쭉 이어지다 보니까 보시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게끔 빌드업하는 게 제 주목표였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vvpi8NfLg" dmcf-ptype="general">이어 “점점 몰입감이 있어야 하고 감정이 느껴지되 지루하지 않길 바라면서 전체를 보려고 노력하면서 약간은 계산적으로 정도를 상의하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3ffoYO1mdo" dmcf-ptype="general">박주현이 맡은 유나는 인기 크리에이터다. 행사를 마치고 차 안에서 잠들어 있다 납치범으로부터 납치돼 트렁크에 갇히는 인물이다. 적잖은 시간 동안 밀폐된 공간에서 연기해야 했다. 폐소공포증이 생길 것 같은 우려가 나올 정도로 물리적인 어려움이 있는 연기였다.</p>
          <p dmcf-pid="0UUPsNSgLL"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다행히 공포증이 생기진 않았고 이 영화를 촬영하고 나서부터 트렁크를 접할 때마다 마음가짐이 달라지긴 했다. 폐소공포증이라는 게 어떤 느낌일지 몰랐는데 많은 공감을 하면서 촬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pZZKAdrRen" dmcf-ptype="general">‘‘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000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다. 오는 6월 12일 개봉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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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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