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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나락 갔다 겨우 본전"…김동현, 반포 70억 '반전세' 아파트서 고백한 제테크 明과暗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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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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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oEiGvUl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Chosun/20240529154002155joum.jpg" data-org-width="1200" dmcf-mid="bvq5dQc6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Chosun/20240529154002155jo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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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gDnHTuSD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코인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 상황을 고백했다.</p>
          <p dmcf-pid="fawLXy7vrs"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는 '김동현이 뭔데 여기에 살아? 레전드 파이터의 대한민국 1 티어 아파트 공개 | 아침 먹고 가 2 EP.15' 영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p>
          <p dmcf-pid="4awLXy7vIm" dmcf-ptype="general">'아침 먹고 가'의 장성규는 80평대 으리으리한 김동현의 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부동산 쪽으로는 이미 챔피언이 됐다. 여기가 우리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아파트다"며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8NroZWzTOr" dmcf-ptype="general">"평수가 어떻게 되느냐?"라는 장성규의 질문에 김동현은 "80평이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현재 김동현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아파트 80평 매매 시세는 70억원이다.</p>
          <p dmcf-pid="6ZUGx4aVEw" dmcf-ptype="general">이에 장성규는 "커뮤니티에서 '김동현이 왜? 여기 살아? 뭔데?'라는 반응이 많다"며 농담을 건넸고 김동현은 "정말 '뭔데?'라고 쓰여있느냐?"고 놀랐다. 곧바로 김동현은 "사실 자가가 아니다. 자가는 나도 못 산다. 반전세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장성규는 "여기 전세도 30~40억원이다"고 곱씹었다.</p>
          <p dmcf-pid="P5uHM8NfID" dmcf-ptype="general">부동산 제테크의 고수인 김동현은 "지금은 무주택자다. 예전에 한남동에 위치한 아파트 작은 평수에서 잠깐 살다가 그걸 팔았다. 오르기 직전에 팔고 코인을 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Q17XR6j4OE" dmcf-ptype="general">그는 "굉장히 어려운 판에 들어 온 거다. 코인은 정말 쉽게 하면 안 되는 거다. 힘들었는데 중간쯤에 많이 손해 보면서 정신을 차렸다. 어느날 보는데 우리 아이들이 다 길바닥 가겠다 싶었다. 그때 아내랑 정신을 바짝 차렸다"고 뼈아픈 실수를 고백했다.</p>
          <p dmcf-pid="xYFT89nbOk"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그때 투자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며 웃었고 장성규는 "코인이 지금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다들 돈을 많이 버는 것 같은데 나는 이제 본전이 됐다. 그래서 지금 너무 감사하다. 한번 비트코인 전문 방송에 나가 내 경험을 말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yRgQls5rIc"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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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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