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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보험사 CEO들, '42조 부동산PF 폭탄' 들고 이복현 만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5:32: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화재, 삼성생명 등 12개사 CEO 만날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1lTCFOV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8xJxkP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보험사 CEO들이 이달 30일 만나 대출 부실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moneyweek/20240529144819863radu.jpg" data-org-width="680" dmcf-mid="B6igcghLq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moneyweek/20240529144819863ra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보험사 CEO들이 이달 30일 만나 대출 부실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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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6vErcyjqy" dmcf-ptype="general">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2개 보험사 CEO(최고경영자)들을 만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한다. 
          </div>
          <p dmcf-pid="K4xdodrR9U" dmcf-ptype="general">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30일 이 원장은 보험사 CEO들에게 2022년 42조원 이상으로 불어난 보험업계 부동산 PF 대출 규모를 줄이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할 예정이다. </p>
          <p dmcf-pid="Bc7H5YqyKv"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라이프, 동양생명 등 6개 생명보험사 대표들과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6개 손해보험사 대표들이 참석한다. </p>
          <p dmcf-pid="bYe9fbJqbS" dmcf-ptype="general">이번 간담회에서는 부동산 PF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부동산 PF 대출 부실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보험사의 중소기업 대출 부실채권 비율도 전년보다 급등한 상황이다. </p>
          <p dmcf-pid="Km9Fp1VZBl" dmcf-ptype="general">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42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2조3000억원 감소한 가운데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1.02%로 전년 말보다 0.42%포인트 높아졌다. 기업대출 부실채권 비율은 0.71%포인트 상승한 0.91%였다. </p>
          <p dmcf-pid="9OV0uF41Vh" dmcf-ptype="general">중소기업 대출 부실채권비율은 1.04%포인트 치솟은 1.33%였다. 금감원은 중소기업 대출 부실채권 비율이 급등한 원인으로 부동산 PF 부실 확대를 지목했다. 중소기업 대출 부실채권 비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10년 4% 수준까지 오른 뒤 안정화됐지만 지난해 말 PF 대출 부실 확대로 다시 급등했다. </p>
          <p dmcf-pid="23NxePA82C" dmcf-ptype="general">이에 금감원은 지난달 11일 열린 보험사 CRO(경영관리부문장)과 자산운용 담당 임원 등과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관련 추가 손실 방지 방안과 사업 신규 공급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방편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도 했다. </p>
          <p dmcf-pid="V8SkwATNBI" dmcf-ptype="general">금융권 한 관계자는 "금감원장이 보험사 CEO들과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fqwngJmeqO" dmcf-ptype="general">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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