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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자 신인상 폄하했다" 풍자, 지인과 손절 이유…덱스·김대호까지 걸고 넘어져 ('내편하자3')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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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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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fvHTuSu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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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LG U+모바일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150903573uiaz.jpg" data-org-width="538" dmcf-mid="pUQGtHbY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150903573ui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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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LG U+모바일tv
           </figcaption>
          </figure>
          <p dmcf-pid="zsxHFXKGFD"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풍자가 신인상 수상 이후 지인을 단칼에 손절했다고 밝힌다. <br><br>오는 30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풍자의 공감을 불러온 ’결혼식만 가면 악플러 되는 친구’ 사연이 소개된다.<br><br>이날 20년 지기 친구가 결혼식에만 가면 음식 불만에 속도 위반 흉보기, 신랑 외모 비하, 시댁 싸잡아 헐뜯기 등 각종 악담을 퍼붓는다면서 자신의 결혼식에는 초대하고 싶지 않다는 예비 신부의 고민이 소개된다.<br><br>사연을 듣던 지상렬은 “원래 성향이 저런 사람은 절대 안 바뀐다”, “전문 용어로 ‘똥탕’ 튀기고 다닌다”라는 사이다 일침을 날리고, 소유는 “너의 이런 점이 불편하니까 고쳐달라고 말하지 못한다면 그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는 똑부러진 조언을 건넨다.<br><br>그런 가운데 “매사에 부정적이고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사연에 깊은 공감을 보이던 풍자는 아직도 앙금이 가시지 않은 일화를 털어놓는다. 지난해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한 지인은 “그게 의미가 있나?”라더니 “그날 중요한 것은 덱스와 김대호의 남자 신인상 경쟁이었다”며 그녀의 신인상 수상을 폄하했다고. 원래 그런 친구라고 생각하고 넘기려고 했지만, 이어진 말에 결국 손절을 해버렸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br><br>경조사비에 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지상렬이 한혜진에게 “오빠 살아 있을 때 부의금 좀 다오”라고 하자 한혜진은 “제 축의금 먼저 주세요”라면서 맞받아친다. 그런데도 지상렬이 포기하지 않자 한혜진은 “얘가 더 많이 벌어요”라며 박나래에게 토스해 위기를 벗어났다고. 지상렬의 표적이 된 박나래가 어떻게 대응했을지 주목된다.<br><br>생각없는 악담과 악플로 상처받은 풍자의 씁쓸한 사연과 지상렬의 부의금 대 한혜진의 축의금 대결은 이날 0시 공개되는 ‘내편하자3’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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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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