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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넘나 미인이세용”…‘사기·성추행 부인’하던 유재환, 또 여성에 접근? [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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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NpBUQ0Hv">
          <p dmcf-pid="zHqwCrXDXS" dmcf-ptype="general">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논란이 식지 않은 와중에도 SNS를 통해 일반인에게 접근한 정황이 드러났다.</p>
          <p dmcf-pid="qXBrhmZwHl" dmcf-ptype="general">29일 온라인상에는 한 네티즌이 “자숙하시는 줄 알았던 그분, 이분 맞죠?”라며 유재환의 계정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한 글이 화제가 됐다.</p>
          <p dmcf-pid="BZbmls5r1h" dmcf-ptype="general">공개한 메시지에는 유재환으로 추정되는 A가 해당 글쓴이에게 “넘나 미인이세용”이라고 말을 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l6ePA8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논란이 식지 않은 와중에도 SNS를 통해 일반인에게 접근한 정황이 드러났다. 사진=김재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mksports/20240529150906800tbeb.jpg" data-org-width="510" dmcf-mid="pYSPdQc6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mksports/20240529150906800tb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논란이 식지 않은 와중에도 SNS를 통해 일반인에게 접근한 정황이 드러났다. 사진=김재현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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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ASPdQc6GI" dmcf-ptype="general">
           이어 “넘 예쁘신데 재미나용” “혹시 가사 같은 거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나요! 저는 음악을 만들거든용” “같이 음악 작업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여쭤봤어요. 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노래를 하셔도 되구요”고 접근을 시도했다. 특히 네티즌이 공개한 아이디는 유재환의 부계정 아이디와 같아 더욱 파장이 커졌다.
          </div>
          <p dmcf-pid="9cvQJxkPZO" dmcf-ptype="general">현재 유재환은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최근 온라인과 SNS상에는 작곡가 A씨에 관한 사기 고발 글이 확산된 바 있다. 내용에는 피해자가 작곡비를 130만 원 송금했지만 곡을 못 준다는 말을 할 때마다 병원, 사고, 공황 등의 핑계를 대면서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2oOVQfg2Gs" dmcf-ptype="general">또 A씨는 급하게 밥 먹을 돈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식비까지 빌려 갔다며 현재 피해자는 153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고,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는 이들이 여럿 등장해 논란이 가중됐다.</p>
          <p dmcf-pid="VgIfx4aV5m" dmcf-ptype="general">이후 해당 작곡가는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유재환은 “재능기부 취지로 시작된 프로젝트가 여러분의 신뢰를 저버리고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고 상처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개인적인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인해 곡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연락을 피하게 되어 피해가 확대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p>
          <p dmcf-pid="faC4M8NfGr" dmcf-ptype="general">이어 “어떤 이유에서도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환불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다시 한번 느끼며,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4aC4M8Nf5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피해자들은 유재환을 형사 고발하겠다는 입장인 가운데, 유재환을 둘러싼 또 다른 논란이 확산됐다. 성희롱 의혹에도 휘말린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Nh8R6j4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논란이 식지 않은 와중에도 SNS를 통해 일반인에게 접근한 정황이 드러났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mksports/20240529150908324izha.png" data-org-width="540" dmcf-mid="u8i5p1VZ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mksports/20240529150908324izh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논란이 식지 않은 와중에도 SNS를 통해 일반인에게 접근한 정황이 드러났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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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Zbmls5rGE" dmcf-ptype="general">
           특히 JTBC를 통해 공개된 유재환이 피해자 A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에는 “우리 몇 번만 자고 나서 사귀는 건 어떠냐” “X파로 오래 지낸 경우도 많았다” “저는 섹시 토크, 더티 토크도 한다” 등의 내용을 보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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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5KsSO1m1k" dmcf-ptype="general">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서는 유재환의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대해 조명하면서 피해자들의 고통을 상세히 보도됐고, 여러 피해자에게 연락을 취한 과정과 이후에 발생한 피해 사례들을 다뤄졌다.</p>
          <p dmcf-pid="Q19OvItsYc"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유재환은 ‘궁금한 이야기 Y’ 보도를 강력 부인했다. “작곡 사기는 진짜 없다. 곡이 다른 사람에게 가는 게 가요계에서 얼마나 흔한 일인데, 제가 이걸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한들 들으려고도 안 하시는데 어찌하나”며 억울함을 드러낸 유재환은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 했으나 이젠 절대 못 참는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무혐의 외친다. 환불은 당장 아예 없을 거다. 절대 못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xY7EODGkZA" dmcf-ptype="general">이어 “단톡방님들 서로를 욕해라. 본인들이 만든 결과다. 원하시는 대로 수사와 선고와 재판까지 끝나고 민사 가라. 저는 당연히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고, 변호사님과 수많은 대화 속에 이건 환불해 줄 수 없다 이야기 충분하게 나왔다”며 “재판이 모두 끝나는 날까지 연예계 방송계에서 발 떼겠다. 저 진심으로 막살지 않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yRkz2qe7tj"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저는 정말 죽음이 눈앞에 닥쳤다고 생각한다. 루머가 루머를 낳고, 여론이 언론이 돼 한 사람을 죽이는 일 이젠 제 선에서 끝내 보고 싶다. 진짜로 죽고싶다”고 호소하며 “저로 인해 진심으로 피해 보신 분께는 두 손 모아 사과드린다. 그리고 한 사람의 목숨을 쉬이여긴 많은 분, 맘 푸세요. 그러다 진짜 큰일난다. 진짜로 죽는다. 억울함을 호소할 때 한 번만 귀 기울여달라”고 말했다.</p>
          <p dmcf-pid="WeEqVBdz1N" dmcf-ptype="general">한편, 유재환은 최근 작곡가 정인영 씨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4월 23일 그는 “저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을 준비 중이에요.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것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릴게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YJwb4KiBYa"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GirK89nbtg"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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