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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재 잘 만들어줘서 고마워"…변우석, 단관 인사 도중 '오열' + 90도 인사 '뭉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5: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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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ZXx4aV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변우석 / 마이데일리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mydaily/20240529150245686jpsi.jpg" data-org-width="640" dmcf-mid="7i9oHTuS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mydaily/20240529150245686jp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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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변우석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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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t1ePA8A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KGfVwATNjo"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
          <p dmcf-pid="9sp0nRDxAL" dmcf-ptype="general">이날 무대 인사에 나선 변우석은 팬들에게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넨 후 "특히나 이 관은…"이라며 울먹였다. 벅차오른 감정을 숨기지 못한 모습이었다.</p>
          <p dmcf-pid="2lqzNnOJAn"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같이 촬영한 스태프들이"라고 말하더니 감정을 추스리기 위해 잠시 뒤로 돌았고, "(스태프들이) 있는 관인데, 거의 10개월, 그리고 지금까지 방송이 나온 2개월 동안 너무 감사드리고, 10개월 간 촬영하며 진짜 많이 배웠다. 고맙다"며 90도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VC7ugJmeAi"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끝까지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 듯 울먹이며 뭉클함을 전했다. 그러더니 "선재를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hCbuxp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mydaily/20240529150247256iecf.jpg" data-org-width="640" dmcf-mid="zMMxhmZwk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mydaily/20240529150247256ie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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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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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UJdTCFOod"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를 기록했다.</p>
          <p dmcf-pid="8gWy4KiBae"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을 막기 위해 '극성 팬' 임솔(김혜윤)이 2008년으로 돌아가 겪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p>
          <p dmcf-pid="6QmruF41cR" dmcf-ptype="general">시청률은 4%대를 웃돌며 평이한 기록을 냈지만,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으며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에 변우석은 최근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사상 최초로 TV-OTT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대세로 떠올랐다.</p>
          <p dmcf-pid="P9jN5YqyaM" dmcf-ptype="general">이에 변우석은 소속사를 통해서도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1년여의 기간 동안 선재로 살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 '선재 업고 튀어'는 꿈 같은 작품이었고 가장 뜻깊은 작품이라고도 생각이 된다. 내게 와준 선재에게 너무 고맙다"며 진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QLTvVBdzjx" dmcf-ptype="general">한편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부터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SUMMER LETTER in Seoul'을 진행한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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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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