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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학폭 피해자 얼굴 공개? 제정신들이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4: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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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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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7SrWl0CR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145304710nten.jpg" data-org-width="650" dmcf-mid="5cmjCrXD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145304710nt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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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KYCZWzTJ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31rNIwHEJb" dmcf-ptype="general">일부 김호중 팬들의 도 넘은 팬심이 비판 받고 있다. </p>
          <p dmcf-pid="0FsAhmZwiB" dmcf-ptype="general">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측은 5월 28일 커뮤니티에 "가수 김호중의 학폭 의혹에 대해 믿을수 없으니 피해자 분들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 하라구요? 진짜 진심으로 제정신들 이십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p>
          <p dmcf-pid="poKpfbJqdq"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 채널에 출연해주신 학폭 피해 제보자님들께서 보내주신 김천예고 졸업앨범과 경북예고 졸업증명서를 첨부합니다"라며 김호중 졸업사진 등을 공개했다. </p>
          <p dmcf-pid="UlLxNnOJMz" dmcf-ptype="general">카라큘라는 최근 김호중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고교 시절 동창생들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p>
          <p dmcf-pid="uc8Bx4aVJ7" dmcf-ptype="general">제보자는 "김호중이 자기가 막 깡패라면서 으스대고 다녔다"며 "친구랑 하교하고 있는데 누가 멀리서 '야'라고 부르더라. 왜 인사 안 하냐고 묻길래 '인사했습니다' 했더니 말대꾸했다고 겁나게 패더라"고 폭로했다.</p>
          <p dmcf-pid="7rMVJxkPiu" dmcf-ptype="general">또 "꿀밤 수준이 아니라 '내가 깡패인데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 당시 시간상으로 따졌을 때 폭행이 30분 이상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zse4nRDxnU" dmcf-ptype="general">또다른 제보자는 "선배들한테 맞으면 내리 갈굼처럼 후배들에게 가혹행위와 폭행을 저질렀다"고도 전했다. </p>
          <p dmcf-pid="qZDgsEYcLp" dmcf-ptype="general">김호중의 학교폭력 가해 제보가 공개된 후 일부 팬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또 이 유튜버에 대한 살인 예고 암시글까지 등장했고 카라큘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p>
          <p dmcf-pid="BRUZqpP3R0"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b9Gh5YqyR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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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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