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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풍자, 지인 단칼에 손절한 이유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폄하”(내편하자3)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4: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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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4SmkWA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143613769ktre.jpg" data-org-width="538" dmcf-mid="ZTbscghL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143613769kt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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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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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9wKUtf5iC"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FeyR4KiBnI" dmcf-ptype="general">풍자가 신인상 수상 이후 지인을 단칼에 손절한 이유는 무엇일까.</p>
          <p dmcf-pid="36C8buxpRO" dmcf-ptype="general">5월 30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내편하자3’)에서는 풍자의 무한 공감을 불러온’결혼식만 가면 악플러 되는 친구’ 사연이 소개된다.</p>
          <p dmcf-pid="06C8buxpds" dmcf-ptype="general">이날20년 지기 친구가 결혼식에만 가면 음식 불만에 속도 위반 흉보기, 신랑 외모 비하, 시댁 싸잡아 헐뜯기 등 각종 악담을 퍼붓는다면서 자신의 결혼식에는 초대하고 싶지 않다는 예비 신부의 고민이 소개됐다.</p>
          <p dmcf-pid="pc0AnRDxdm" dmcf-ptype="general">사연을 듣던 지상렬은“원래 성향이 저런 사람은 절대 안 바뀐다”, “전문 용어로‘똥탕’ 튀기고 다닌다”라는 사이다 일침을 날렸고, 소유는“너의 이런 점이 불편하니까 고쳐달라고 말하지 못한다면 그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똑부러진 조언을 건넸다.</p>
          <p dmcf-pid="UEUkodrRnr"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매사에 부정적이고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사연에 깊은 공감을 보이던 풍자는 아직도 앙금이 가시지 않은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해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한 지인은 “그게 의미가 있나?”라더니 “그날 중요한 것은 덱스와 김대호의 남자 신인상 경쟁이었다”며 그녀의 신인상 수상을 폄하했다고. 원래 그런 친구라고 생각하고 넘기려고 했지만 이어진 말에 결국 손절을 해버렸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폭주시킨다.</p>
          <p dmcf-pid="unHiQfg2Jw" dmcf-ptype="general">한편, 경조사비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지상렬이 한혜진에게 “오빠 살아 있을 때 부의금 좀 다오”라고 하자 한혜진은 “제 축의금 먼저 주세요”라면서 맞받아쳤다. 그럼에도 지상렬이 포기하지 않자 한혜진은 “얘가 더 많이 벌어요”라면서 박나래에게 토스해 위기를 벗어났다는데, 지상렬의 표적이 된 박나래가 어떻게 대응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p>
          <p dmcf-pid="7XRHSO1md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zVm2738tR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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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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