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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더랜드' 박보검, 듀엣송 작사…수지와 달달함 UP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4: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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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A9fbJquG">
          <p dmcf-pid="BKA9fbJquY" dmcf-ptype="general"><br><strong>박보검, 직접 작사 참여…6월 5일 개봉</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sQR6j4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보검(왼쪽)과 수지가 영화 '원더랜드'에서 듀엣송을 부른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HEFACT/20240529143044632xiya.jpg" data-org-width="580" dmcf-mid="zwiUz06F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HEFACT/20240529143044632xi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보검(왼쪽)과 수지가 영화 '원더랜드'에서 듀엣송을 부른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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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Kc1kwATN0y"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수지와 부른 듀엣송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div>
          <p dmcf-pid="98r6x4aV7T" dmcf-ptype="general">29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속 수지와 박보검이 함께한 듀엣송 본편 클립과 비하인드를 공개한 가운데 박보검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박보검은 곡명을 직접 짓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수지와의 달달함을 배가시켰다.</p>
          <p dmcf-pid="2dSJLewM7v" dmcf-ptype="general">'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수지는 의식불명에 빠진 남자친구를 AI로 복원한 정인 역을, 박보검은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고 일상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태주 역을 맡는다.</p>
          <p dmcf-pid="VLWoNnOJzS" dmcf-ptype="general">수지와 박보검의 듀엣은 김태용 감독이 현실에서 함께 할 수 없는 정인과 태주가 상상 속에서나마 교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중 당시 음악감독이었던 고 방준석 감독과 논의 끝에 탄생했다고 한다. 방 감독이 "노래를 부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고 배우들이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frpmIwHE7l" dmcf-ptype="general">'원더랜드' 서비스처럼 우리에게 친근하고 익숙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신선한 곡을 고민하던 끝에 방 감독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토대로 편곡을 진행했다. 작사엔 김 감독, 방 감독 그리고 박보검이 함께했다.</p>
          <p dmcf-pid="4MCRJxkPFh"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태주의 심경을 가사에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WISH : Wonderland is here(위시 : 원더랜드 이즈 히어)'라는 곡명까지 직접 지으며 열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수지와 박보검은 각각 정안과 태주에 몰입해 섬세한 감수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8dSJLewMzC"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듀엣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수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촬영 직전까지 박보검과 입을 맞춰 연습을 했던 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밝혔다.</p>
          <p dmcf-pid="6tRFp1VZ3I" dmcf-ptype="general">'원더랜드'는 6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p>
          <p dmcf-pid="PuL7BUQ0zO" dmcf-ptype="general">culture@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QrpmIwHEps"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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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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