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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송지호 “‘닥터 차정숙’ 인기, 다소 무섭기도…지금은 즐기는 중”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2: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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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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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8E1Djva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120548257xnks.jpg" data-org-width="530" dmcf-mid="pyBgbuxp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120548257xn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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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aW2YSphMD"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송지호가 전작 ‘닥터 차정숙’과 ‘선재 업고 튀어’의 연이은 흥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zilqSO1miE"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종영된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p>
          <p dmcf-pid="q4k5ENSgMk" dmcf-ptype="general">극 중 임솔(김혜윤 분)의 오빠 임금 역으로 분한 송지호는 바로 전작품인 JTBC ‘닥터 차정숙’에 이어 히트작에 연이어 출연하게 되었다.</p>
          <p dmcf-pid="BX4E89nbRc" dmcf-ptype="general">이에 송지호는 “둘 다 잘 됐고, 대박 난 건데 ,의미는 조금 다른 거 같다. 화제성에서는 선업튀가 몸으로 오는 반응이 큰 거 같다”라며 “(‘선업튀’는) 조금 더 대중에게 저에게 알릴 수 있는 작품이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bgy9Wl0CRA" dmcf-ptype="general">이어 “‘닥터 차정숙’이 터닝포인트고, 저 라는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고, 꺼내졌다면, ‘선업튀’는 그걸 계단처럼 이용해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작품이다. 또 금이가 특이한 캐릭터라 다음 작품에 더 기대감을 줄 수 있는 걸 만나서 좋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KvBgbuxpLj"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차정숙’ 할 때는 아무래도 조금 더 어머니 분들이나, 50대 정도의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알아봐 주시고 그랬다. 캐릭터 자체도 친근하니까, 귀여워해 주시기도 했다. 항상 장 보러 다닐 때 보던 분이 있었는데, 한 번도 안 깎아주셨는데, ‘너 맞지?’ 하면서 이제서야 너무 잘해주시더라”라고 일화를 전하기도.</p>
          <p dmcf-pid="9wtxFXKGR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차정숙’ 때는 이전에는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고, 그런 적이 없어서 무서웠다. 당시에는 (인기를) 즐기고 누리지 못했는데, 그때 다들 주변에서 괜찮아, 맘껏 누려봐 했었다. 이번에는 그래도 조금은 더 기쁘게 감사하게 누릴 수 있는, 아량이 생긴 거 같아서 행복하고 좋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9NGjLIiRa"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VOpdUtf5Jg" dmcf-ptype="general">[사진] 인연엔터테인먼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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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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