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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미경 “드라마 작가→크리에이터 데뷔, 이런 자리 어색”(신데렐라를 꿈꾼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1: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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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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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LA606F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113136608zhep.jpg" data-org-width="650" dmcf-mid="3qpBYEYc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113136608zh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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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UbGDGknA"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uGITj6j4ej" dmcf-ptype="general">드라마 작가 백미경이 크리에이터 데뷔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7Qb4tItseN" dmcf-ptype="general">백미경 크리에이터는 5월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 CJ ENM·스토리피닉스·키이스트, 제공 티빙(TVING))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작가 백미경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크리에이터, 제작을 맡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zxK8FCFOJa"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이런 자리가 생각보다 어색해서 극구 고사를 했는데, 티빙에서 뭐든 도움이 되라고 압박을 해서 뭐든 도움이 되려고 왔다"고 말했다.</p>
          <p dmcf-pid="qK3zycyjdg" dmcf-ptype="general">또 백미경 크리에이터는 "그간 신데렐라 스토리가 많았는데 어떤 차별점이 있냐"는 물음에 "이 드라마의 시발점은, 저와 김민경 감독이 원래 친분이 있다. 이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님은 제 보조작가를 5년간 했던 아주 절친한 동료였다. 감독님은 드라마 데뷔를 해야 되는 상황이었고, 작가 친구도 입봉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니즈가 맞아 기획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BK3zycyjRo" dmcf-ptype="general">이어 "제목 자체가 도발적이지 않나. 저다운 제목인데, 사실 백마 탄 왕자는 기회다. 인생에서 갑자기 주어지는 기회를 의미하는데, 그런 것을 바라는 MZ들의 니즈에 맞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 친구(작가)가 글을 참 잘 쓰는데, 늘 자기 꿈은 '살림 안 하는 현모양처'라고 장난 삼아 말했었다. 그래서 '잘 쓰겠다' 생각하며 시작했다"며 "결국 신데렐라 이야기로 종결되는 것은 아니다. 끝까지 봐주시면 이 드라마가 전하는 주제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제목은 도발적이었지만 이야기는 현 시점 MZ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pGtOnOJdL" dmcf-ptype="general">한편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31일 첫 공개된다.</p>
          <p dmcf-pid="KQb4tItsdn"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p>
          <p dmcf-pid="9kiN4F41L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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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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