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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美, 3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육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0:58: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태양광 성장세 뚜렷…수력·풍력 등 발전량도 회복세 전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WWKXKGUx">
          <p dmcf-pid="P544cQc6uQ"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지난 3월 기준 미국의 전체 에너지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QWbboVo97P" dmcf-ptype="general">28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공개한 ’월간 전력’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p>
          <p dmcf-pid="xO33xuxp06" dmcf-ptype="general">재생에너지 중 성장세가 눈에 띄는 것은 태양광이다. 올해 1분기 유틸리티 규모와 소규모를 종합한 발전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 소규모 태양광은 20.4%,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은 28.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체 발전량 중 소규모 태양광이 차지하는 비중은 31.5%로 조사됐다.</p>
          <p dmcf-pid="yH22N8Nfp8" dmcf-ptype="general">태양광만 놓고 보면 1분기 미국 전체 전력 생산량에서 5.3%를 차지했다. 태양광 점유율은 지속 증가해 가장 최근인 3월 기준으로는 6.9%의 점유율로 수력 발전량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몇 달 내로 태양광이 재생에너지 발전원 중 풍력 다음으로 큰 발전량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mttPpP3F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화큐셀 진천공장 내 유휴부지에 설치된 루프탑 태양광 발전소 (사진=한화큐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ZDNetKorea/20240529105808229vmvz.jpg" data-org-width="640" dmcf-mid="85IIpSph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ZDNetKorea/20240529105808229vm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화큐셀 진천공장 내 유휴부지에 설치된 루프탑 태양광 발전소 (사진=한화큐셀)
           </figcaption>
          </figure>
          <p dmcf-pid="Yt66EMEQ3f" dmcf-ptype="general">수력 및 풍력 발전은 지난해 급감했으나 올 1분기에는 회복세로 돌아섰다.</p>
          <p dmcf-pid="GFPPDRDxFV"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1분기 전체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해 전체 발전량의 24.7%를 차지했다. 3월 기준으로는 약 29.2%로 더 높은 점유율을 기록, 전년 동기 26.3%보다 증가했다.</p>
          <p dmcf-pid="HH22N8Nf02" dmcf-ptype="general">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원전 기반 전력 발전량보다 30.3% 많았다.</p>
          <p dmcf-pid="X7ddILIi09" dmcf-ptype="general">태양광과 풍력을 합친 전력 발전량은 1분기 17.1%의 점유율을 기록해 석탄 발전량인 15.2%를 넘어섰다. 3월 기준으로는 20.8% 대 11.6%로 태양광과 풍력 발전량이 석탄의 약 두 배를 기록했다. 원전 발전 비중인 19.2%도 앞질렀다.</p>
          <p dmcf-pid="Z6kkXrXDpK" dmcf-ptype="general">미국 최대 에너지원인 천연가스는 올 1분기 평균 40.5%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3월에는 39.4%로 하락했다.</p>
          <p dmcf-pid="5H22N8NfFb" dmcf-ptype="general">김윤희 기자(ky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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