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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동현 "집 팔아 코인 탑승, 아이들과 길거리 나앉을 뻔"(아침먹고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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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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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eGPDRDxv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dHQwewM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현 /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news/20240529105943662xrms.jpg" data-org-width="1000" dmcf-mid="pLxhuTuS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news/20240529105943662xr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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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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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터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코인 성공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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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1eOnOJl0"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 가2'에는 '김동현이 뭔데 여기에 살아? 레전드 파이터의 대한민국 1티어 아파트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동현이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p>
          <p dmcf-pid="BotdILIiy3"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현은 UFC 선수를 은퇴했다며 "시작할 때 5번 지면 은퇴하자고 생각했는데 그게 지켜졌다. 4패했고,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bS6O0l0CCF" dmcf-ptype="general">그는 UFC 선수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학창 시절에 힘센 친구들이 자꾸 툭툭 건드리고 그랬다. 시비에 안 말려들기 위해서는 강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러다가 격투기 대회 영상을 우연히 보고 꽂혔다. 내가 일본에 가서 '다 때려잡고 챔피언 된다'는 마음을 먹고 책 사서 공부했다. 맨날 비디오 보고 그림을 그려가면서 기술을 공부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KvPIpSphlt"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UFC 선수에서 예능인으로 새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옆 사람이 중요한 게 추성훈 형과 운동하며 인연이 됐지만, 자연스럽게 성훈이 형을 따라서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 처음 섭외가 왔던 게 '시간탐험대'였다. 형은 '무릎팍도사'에서 멋지게 노래 부를 때 저는 칼 차고 유배를 하러 갔다. 시작부터 완전 달랐던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9TQCUvUll1" dmcf-ptype="general">또한 김동현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그는 "2006년 26살 때 일본에서 격투기 선수를 했다. 거기 유학생 친구의 학교 후배였다. 10년 정도 연애했고, 20대 후반, 30대 초반에도 같이 살았고, 아이 생기면 결혼하는 거라는 마음으로 살았었다. 근데 아이가 안 생겨서 걱정했는데 정상이었다"고 웃었다. </p>
          <p dmcf-pid="2ZiWKXKGh5" dmcf-ptype="general">80평 아파트에 살고 있는 그는 "반전세로 거주 중이다. 지금은 무주택이다. 원래 있던 주택을 오르기 직전에 다 팔았다. 내가 코인을 한 거다. 굉장히 어려운 판에 온 거고, 쉽게 하면 안 되는 거다. 중간쯤에 많이 손해 보면서 정신 차렸다. '우리 애들 다 길바닥 나앉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투자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했고, 지금 코인이 올라서 돈을 많이 버는 것 같은데 이제 본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사실 나중에 경제 채널에 나가서 코인 얘기를 한번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V5nY9Z9HTZ"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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