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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채상병 특검법', 22대 국회서 당론 발의해 신속 추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0:39: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與, 총선 참패에도 교훈 못 찾아…몰락은 '필연'"<br>"'전세사기특별법' 거부시 청년 외면한 대통령으로 남을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yH5s5rM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8naAPA8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inews24/20240529102210424aecq.jpg" data-org-width="580" dmcf-mid="W9PRJbJq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inews24/20240529102210424ae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HKMJL2LKnx"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더불어민주당이 29일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22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당론 발의해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XKMJL2LKLQ" dmcf-ptype="general">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진실은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ZchTYEYcRP" dmcf-ptype="general">이어 "특검법이 결국 부결됐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끝내 양심과 국민을 배신하고 권력의 편에 선 것"이라면서 "국민의 삶을 무한 책임져야 할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5klyGDGkn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특검법은 막았을지 몰라도 정권의 추락은 막지 못했다"며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보여준 행동은 정권 몰락을 재촉하는 신호탄이자, 총선 참패에도 아무런 교훈을 찾지 못했으니 몰락은 필연"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1gmCSNSgd8"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본회의를 통과한 '전세사기특별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제안하겠다고 밝힌 것을 언급, "기다렸다는 듯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는데, 정말 표리부동한 정권과 오만한 장관"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tNOlTATNR4" dmcf-ptype="general">또한 "말로만 민생이 최우선이라면서 민생을 외면하고 말로는 청년을 위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전세 사기 피해를 당한 청년을 울리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만일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민생을 포기한 대통령이자 청년을 외면한 대통령으로 길이 남을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dmcf-pid="FRjErdrRJf" dmcf-ptype="general">그는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22대 국회와 관련해 "21대 국회와는 전혀 다른 국회가 될 것"이라면서 "더 이상 집권 여당의 몽니에 발목 끌려다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3u4QRzRue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이 주신 권한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국민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묵묵히 그리고 신속하게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p>
          <address dmcf-pid="0W07BGBWi2" dmcf-ptype="general">/김주훈 기자<span>(jhkim@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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