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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봉투 안에 든 건 거름"…동두천·파주서 북 추정 풍선 잔해 신고 잇따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0:16: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거름 봉투 달려…전방서는 "공중에 있다" 신고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P8lalojN">
          <p dmcf-pid="8BIs9Z9HNa" dmcf-ptype="general">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북한이 날려보낸 것으로 보이는 물체의 잔해들이 경기북부 일대에서 연달아 발견됐다.</p>
          <p dmcf-pid="6SRxycyjgg" dmcf-ptype="general">29일 경찰과 군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날 아침까지 동두천시와 파주시 등 경기북부에서 북한이 날린 것으로 보이는 풍선 잔해가 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Irftf5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한에서 보낸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Edaily/20240529100527735ohkb.jpg" data-org-width="670" dmcf-mid="QPKzsisd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Edaily/20240529100527735oh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한에서 보낸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Hon5s5rcL" dmcf-ptype="general">
           전날 오후 10시 17분께 동두천시 소요산역 인근 식당에서 풍선 잔해가 발견됐고 이날 아침에는 파주 광탄면 일대서 비슷한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div>
          <p dmcf-pid="WHDABGBWo7" dmcf-ptype="general">잔해에는 거름을 담았거나, 담겨져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봉투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p>
          <p dmcf-pid="yUwEzWzTAi" dmcf-ptype="general">전방 지역에서는 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의 높이에서 떠다니는 풍선이 보인다는 신고도 접수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3Cm4F41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일 밤 경기도가 보낸 위급 재난 문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Edaily/20240529100529179xlzv.jpg" data-org-width="670" dmcf-mid="x6DABGBW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Edaily/20240529100529179xl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일 밤 경기도가 보낸 위급 재난 문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hxPvjvaNd" dmcf-ptype="general">
           앞서 경기도는 전날 오후 11시 34분 경기북부지역 일대 주민에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Preliminary warning[경기도]’라고 쓴 위급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div>
          <p dmcf-pid="G6Yyxuxpge" dmcf-ptype="general">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한국 국경·중심 지역에 오물이 살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p>
          <p dmcf-pid="HtAN0l0CNR" dmcf-ptype="general">정재훈 (hoony@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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