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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이클립스 막내 제이=오메가엑스 양혁 “잘 챙겨준 변우석→이승협 고마워” 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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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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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업튀’ 이클립스 막내 제이=오메가엑스 양혁 “잘 챙겨준 변우석→이승협 고마워”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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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y0pSphm0" dmcf-ptype="general">아이돌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의 멤버이자 신인 연기자 양혁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김태엽 윤종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3KWpUvUlD3"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지난 28일 종영했다. 양혁은 극 중 류선재가 속한 밴드 이클립스의 막내 ‘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p dmcf-pid="0yaOILIiDF" dmcf-ptype="general">2019년 오메가엑스 멤버로 데뷔한 양혁은 드라마 ‘배드걸프렌드’를 통해 배우에 도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귀여운 외모와 순수한 모습을 가진 막내 베이시스트 ‘제이’를 연기했다. 큰 눈망울을 가진 강아지 같은 얼굴과 훤칠한 큰 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pWNICoCnst"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양혁의 일문일답.</strong></p>
          <p dmcf-pid="UYjChghLs1" dmcf-ptype="general"><strong>Q. '선재 업고 튀어' 작품을 마친 소감은.</strong></p>
          <p dmcf-pid="uPtK9Z9HE5" dmcf-ptype="general">A.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을 했는데, 너무 많이 배운 촬영 현장이었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생겼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동료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선재 업고 튀어'라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었다. 또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나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p>
          <p dmcf-pid="7QF9252XIZ" dmcf-ptype="general"><strong>Q.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에피소드가 있었나.</strong></p>
          <p dmcf-pid="zx32V1VZEX" dmcf-ptype="general">A. 김원해 선배님과 짧았지만, 함께 촬영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극 중 선재 형이 죽어 응급실 앞에서 이클립스 멤버들과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원해 선배님께서 너무 편하게 잘 챙겨주셨다. 선배님께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기억에 남는다.</p>
          <p dmcf-pid="qKWpUvUlsH" dmcf-ptype="general"><strong>Q. 이클립스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래 연기자들과 같이 호흡을 맞춘 소감과 실제 촬영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궁금하다.</strong></p>
          <p dmcf-pid="B9YUuTuSOG" dmcf-ptype="general">A. 촬영 분위기는 엄청 좋았다. 형들이 나를 막내처럼 항상 잘 챙겨주셔서 촬영 갈 때마다 즐거웠다. 무대 위에서 촬영할 땐 서로 호흡을 맞추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서로 잘 챙겨줘서 촬영 내내 행복했다. 형들 보고 싶다.</p>
          <p dmcf-pid="b2Gu7y7vmY" dmcf-ptype="general"><strong>Q. '선재 업고 튀어'가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strong></p>
          <p dmcf-pid="K2Gu7y7vrW" dmcf-ptype="general">A. ‘선재 업고 튀어’는 내 마음속에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한편으론 조금 더 형들과 호흡을 맞추고 더 같이 촬영했으면 좋았을 텐데, 형들과 떨어져서 많이 아쉽다.</p>
          <p dmcf-pid="9VH7zWzTwy" dmcf-ptype="general"><strong>Q.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전한다면.</strong></p>
          <p dmcf-pid="2fXzqYqyIT" dmcf-ptype="general">A. ‘선재 업고 튀어’를 재밌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제이’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면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앞으로 신인 배우 ‘양혁’으로서 더 많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p>
          <p dmcf-pid="VzStFCFOwv"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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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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