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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스닥지수 1만7천선 첫 돌파...엔비디아 7%↑ [월가월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8:38: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MD 3.16%↑...반도체주 나스닥 견인<br>고금리 유지 우려에 다우지수 0.55%↓<br>美 5년물 국채경매 수요 부진 확인<br>美 10년물 국채금리 4.5% 돌파<br>카시카리 총재 “금리인상 배제 안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sM5s5re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Mli0l0Cn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mk/20240529080607266gayi.jpg" data-org-width="700" dmcf-mid="BDTouTuS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mk/20240529080607266ga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j1DV1VZeK" dmcf-ptype="general">
           미국 나스닥지수가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주 상승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1만7000선을 돌파했다. 다만 다우지수는 고금리 지속 우려에 하락했다.
          </div>
          <p dmcf-pid="2Kk4WkWAMb" dmcf-ptype="general">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9% 오른 1만7019.88에 거래를 마쳤다. S&amp;P500지수는 0.02% 오른 5306.04에 마감했다. 반면 다우지수는 0.55% 하락한 3만8852.86에 거래를 마쳤다.</p>
          <p dmcf-pid="VfrQXrXDnB" dmcf-ptype="general">이날 나스닥지수는 반도체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엔비디아는 6.98% 급등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AI 스타트업인 xAI가 60억달러(약 8조10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엔비디아의 H100 그래픽 처리 장치를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것이 주효했다.</p>
          <p dmcf-pid="fm7hM7MUiq" dmcf-ptype="general">이외 AMD(3.16%), 마이크론(2.46%), 퀄컴(1.29%), 인텔(1.11%) 등 반도체주들이 대체적인 상승세를 보였다.</p>
          <p dmcf-pid="4IBvdBdznz"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날 반도체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장을 보였다. S&amp;P500지수의 500개 종목 중 350개 이상이 하락했다. 특히 헬스케어, 산업, 금융 부문은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제약사 머크는 2.63% 급락했다.</p>
          <p dmcf-pid="8BAVTATNM7" dmcf-ptype="general">이 같은 하락은 고금리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이날 700억달러 규모의 미국 5년물 국채경매 결과 낙찰금리는 4.553%로 결정되어 경매 직전 시장 금리인 4.540%를 넘어섰다. 국채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약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10년물 국채금리는 0.08%포인트 오른 4.54%에 거래되면서 4.5%선을 넘어섰다.</p>
          <p dmcf-pid="6S2YL2LKLu" dmcf-ptype="general">매파로 분류되는 닐 카시카리 미니어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만일 물가 압력이 다시 올라간다면 추가 금리 인상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금리 인하 전에 인플레이션이 완호되는 데이터를 ‘더 많은 달 동안’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PY65j6j4nU" dmcf-ptype="general">블루칩데일리리포트의 래리 텐터렐리 창업자는 “이번주 약간의 변동성을 볼 수 있다”면서 “전반적으로 시장은 강세장”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HQtcQc6ip" dmcf-ptype="general">시장은 오는 31일 발표될 연준 선호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4월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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